강산이 한번 변하고도 몇 년이 흘러간 세월이지만 한 번도 변함없이 최정수한자속독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오순도순 정을 나누면서 달려온 지난날! 미운 정, 고운 정 중 고운 정만 생각나는 부산서부본부. 사제지간의 정과 본부장님, 선생님들과 가족의 정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곳. 2019년 7월 베테랑 선생님들이 많은 서부본부 직무연수회. 저를 극진히 환대해주시고 희망의 분위기가 가득 찬 직무연수회! 사람이 왜 이럴까? 분위기에 따라 내가 신들린 사람처럼 한자속독 수업 잘 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 오랜 세월 연구·실험·실습 등 중요 일들이 생생하게 떠올라 미친 듯이 이야기하고 선생님들은 그 내용들을 귀하게 생각하며 메모하고… 연수회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참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 이태이 선생님께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그 내용이 참 뜻이 있네요. 수업에 도움 등등… 부산서부본부장님과 회장님, 총무님, 좋은 분위기 만들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면 전국 어디라도 저를 필요로 하는 본부 또는 개인 선생님께 가능하면 가야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할 일은 전국의 모든 제자들이 잘 되는 것, 이것뿐입니다. 잘 되라고 야단치고 칭찬하고 오직 한 가지 일념뿐! 우리 모두 열심히 하여 성공의 정상에 우뚝 서서 손에 손잡고 인생의 보람을 만끽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전국의 최정수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한분도 낙오자 없이 심기일전하여 목표를 달성합시다. 우리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하나하나 깊이 생각해보면 성공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귀한 발명특허 융합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수시로 홈페이지, 전화, 문자주신 제자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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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7. 24

                       한자속독 교수 최정수

         * 동아대학교 교수 연구실 (051)243-1137

*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한자속독 주임교수 H.010-669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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