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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본부

자유게시판(경남)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5-06-14 00:34 작성자한기종 | 경남교육본부  댓글 14건 조회 2,365회

오월에 찾아온 친구들의 미래(한자속독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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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 찾아온 친구들의 미래(한자속독)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 매일 같은 하늘같지만 긴 세월 한번도 같은 하늘, 같은 구름은 없었을 것이다. 넓은 바다 넘실대는 파도와 함께하는 저 바다도 어디 한번 같은 날이 있었겠는가! 넓고 깊고 높은 영원함의 자태는 변함없지만 그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항상 새롭다.

그렇다.

두뇌계발한자속독은 융합교육으로 높게 깊게 넓게 가는 명품교육으로 영원할 것이다. 그렇기에 한자속독의 기본 틀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한자속독 전문강사의 끝임 없는 내일을 향한 수업연구로 그 수업은 매일 다른 인성적 지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러한 한자속독 수강하고 5월에 찾아온 중학교 간 우리 친구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명곡초 월요일 수업이다.

창밖의 복도에는 김태화, 김현성, 황지현 그리고 4~5명이 더 있었다.

반가워서 자기주도적학습을 시키고 복도로 갔다. 악수하는 손들이 제법 두툼하고, 교복 입은 모습과 인사 소리가 의젓해 보였다.

남학생들이 다녀가고 다음 시간 시작되자. 또 여학생 전지현이가 왔다.

지현이는 자주 오는 학생 중 한 친구며 한자속독을 배운 것이 중학교 공부에 큰 감동을 받는 학생이다. 어문회 5급을 합격하고 중학교에 갔는데 감사하다는 것이다. 찾아오는 학생들 반응은 모두가 이구동성이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늦게 찾아뵙습니다. 중학교가니 시간이 없어요. 오늘 시험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고맙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더 열심히 했으면 후회가 됩니다. 그러나 걱정 없습니다. 그래도 한자는 반에서 상위 그룹에 들어가고 책 읽는 속도가 빨라서 중학교 공부하기가 재미있고 편합니다. 한자속독 덕분입니다모두가 현재 중학교 1학년이다.

찾아오는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기보다는, 수업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밝은 표정에 바른 자세의 착한 학생들이였다.

수요일 수업이다.

깜짝 놀랄 친구가 찾아 왔다. 중학교 2학년인 조신익. 너무 반가운 친구. 기억에 남는 친구다. 초등시절 어머니 마음을 좀 썩인 친구. 그러나 한자속독을 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변해 중학교에 입학 했고, 그 후 처음 찾아온 친구다. 역시 한자속독을 배운 것이 중학교에 가서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을 깊이 후회하고 반성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찾아온 학생들의 말이다. 선생님 말씀같이 사람은 보고 듣는 것은 머리에 입력 되어있어요중학생이 되어 한자 수업을 할 때 출력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욱 후회가 된다고 한다.

역시 신익이는 저의 예상과 같이 공부 잘하는 친구로 변해 있었다.

1주일 뒤 수요일 전지현이 또 나타났다. 6학년 1학기에 전학하여 지금은 멀리 떨어진 중학교에 다니는데 보고 싶다고 하면서 조은솔이와 함께 온 것이다. 중학생이 되어 첫 시험 결과를 가지고 왔다. 1학년 전체에서 1등은 아니지만 만족한 상위 그룹이란다.

오히려 선생님이 고맙다고 인사를 나누고 보냈다. 여름방학 때 다시 오겠다는 것이다.

저는 믿습니다. 한자속독을 배운 학생들은 고학년이 되고, 상급학교에 갈수록 공부를 더 잘하게 됩니다. 두뇌계발과 집중력을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법을 정확한 안구운동으로 배운 학생들이며, 올바른 인성을 갖춘 지식인으로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우리 친구들 앞으로 지켜 보세요. 저는 믿습니다. 나라위해 큰 일하는 동량으로 세계를 리드하는 훌륭한 사람으로 이름을 새길 것입니다. 저는 확신하며 늘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그래서 한자속독은 초등학교 방과후학교에서 필수과목으로 배워야 한다고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우리 친구들 파이팅!!!

---한자속독 전문강사 경남 한기종--- 



댓글목록

황유동님의 댓글

황유동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오월은 스승의 달.
한자속독은 일년내내 스승의 달입니다.
나날이 새롭게 근본을 바로 하면서 지도하는
선생님의 철학이 본받을 만합니다.
아마도 청량제가 되어 한자속독 선생님들 모두가
발전되어 갈 것이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자속독 전문강사 경남 본부 황유동-

성순정님의 댓글

성순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늘 앞서 모범이 되어주시는 본부장님~ 뿌듯하시겠습니다~^^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실력을 키워주셨기 때문에
다시보고 싶은 선생님으로 아이들 마음에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한자속독을 배운 학생들은 상급학교에 갈수록 공부를 더 잘하게 된다는 말씀에
확신을 갖고 더욱 열심히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경남본부 성순정

손상희님의 댓글

손상희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뿌듯한 시간 가지셨네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닌 빠짐없이 밝은 얼굴로
수업에 임한 친구들이 뒤에는 휠씬 공부도 잘하지만
좋은 인성으로 변해있는 것을 보면
정말 고맙고 뿌듯합니다.
그런 마음을 느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경남 한자속독전문강사 손상희

정해선님의 댓글

정해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 제자들을 훌륭히 키워내셔서 뿌듯하시지요?
신익이, 태화, 지현이, 은솔이..
모두 저도 한때 가르쳤던 아이들이라 눈에 그려지네요.
아이들이 벌써 중학교에 가서 은사도 찾아뵐 줄 아는
모범생들로 자라줘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더많은 애국자를 길러내는 일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자속독 전문강사 경남 정해선-

박춘순님의 댓글

박춘순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정말 대단하십니다...!!
본부장님의 철학과 열정이 이렇게 녹아내려 열매로 맺게되는 과정들이
눈앞에 선~~합니다.

올바른 인성을 가진 친구들이 큰 인물이 되지요...

저도 인성이 우선되는 친구들이 되도록 되짚으면서 가르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건강하십시요~~!!

- 경남 한자속독 전문강사 박춘순 -

최혜연님의 댓글

최혜연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늘 그자리에서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본부장님 최고!!!

이택중님의 댓글

이택중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한자속독 프로그램 으로서 진정한 스승의 길을
가고자 하시는 본부장님의 소신이, 자라나는 학생들로 하여금
결과물로 이어지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저 역시 인성 에서나 학업에서 훌륭한 학생들이 나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남 이택중
 

조순연님의 댓글

조순연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께서 한자속독을 가르치시면서 아이들에게 그만큼 사랑과 정성으로 수업하셨다는 증거겠죠~
본부장님의 그마음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이 되었나봅니다~ 행복한 시간,보람된 날이였겠어요
경남본부 조순연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 그림이 그려지는 행복한 시간이
다가옵니다.
어느 순간 키가 훌쩍 자라서 찾아오는 제자들을
보면서 보람의 시간을 느껴봅니다.
철없는 모습을 어느덧 사라지고 나름 철이들어서
오는 아이들
한자속독이 있었기에 가능한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그림자의 모습을 닮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글 감사드립니다.
한자속독 전문강사 경남 김선애

황인숙님의 댓글

황인숙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정말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며,
본부장님의 열정이 결과로 나타난 행복한 날인것 같습니다.
올바른 인성을 바탕에 둔
지식인을 길러내는데 소홀한점은 없었는지
다시한번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한자속독 전문강사 경남 황인숙

 

차봉진님의 댓글

차봉진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 본부장님께서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그 모습 닮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한자속독 전문강사 경남 차봉진 ---

이순자님의 댓글

이순자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의 열정과 사랑이 제자들의 가슴에 남아
다시  찾아뵙는 사제지간이 되었나봅니다~
본받아서 인성교육에 바탕을 둔 한자속독 수업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남 이순자

강미정님의 댓글

강미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멋지게 자란 제자들을 보시면서 정말 뿌듯하셨겠어요~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제자들인 만큼 앞으로 더욱 멋지게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저의 제자들도 인성을 갖춘 지식인으로 키우기 위해 한자속독 수업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경남 강미정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제자들이 찾아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할땐 더없는 행복하지요
감사함을 아는 아이로 자란것 또한 본부장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친 결과라고 봅니다
저 역시 사명감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경남본부김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