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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본부

공지사항(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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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5-20 17:58 작성자한기종 | 경남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2,086회

한자속독™은 방과 후 대표 브랜드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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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스승의 날이었다.

11시경 등록되지 않은 번호로 전화 소리가 들렸다. 감사합니다. 한자속독™ 한기종입니다 라고 전화를 받았다.

굴 직한 남성의 소리가 들려왔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직 명곡초등학교 방과 후 시간에 한자속독을 가르치시나요?

예 그렇습니다. 실례지만 누구신가요?

저 선생님 제자 신동민입니다. 몇 시에 찾아가면 뵐 수 있나요? 선생님 가능하신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1시 30분에 약속을 한 후 오전 업무를 마무리하고 학교로 갔다.

교실 수업준비를 끝내고 기다리는데 저 멀리 복도에서 한 사람이 걸어오고 있다.

길거리를 지나면 몰라볼 만치 훌쩍 커버린 동민이의 모습이다.

만남이 시작되는 순간 손을 잡아주며 맞이했다.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동민이가 늠름하고 대견 서러웠다.

선생님 전화 목소리가 초등학교 다닐 때 한자속독 수업에 듣든 목소리 그대로였습니다.

선생님 목소리로 저는 바로 한기종 선생님을 알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자속독을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3년 생활을 할 때 아무 선생님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한자속독 과목과 한기종 선생님만 생각이 났습니다.

중학교 3년 동안 한자속독에서 배운 한자와 속독법은 공부하는데 직접 도움을 준 방과 후 수업이었습니다.

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국어는 물론 모든 과목 내용이 70% 이상 한자어임을 실감했고,

읽으면서 이해하고 책 읽는 속도가 빠르고 저절로 정독이 되어 공부가 쉽고 재미가 있었어요.

저 중학교 졸업 때 성적 좋게 졸업했고 그래서 고등학교도 저가 원하는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자속독을 잘 가르쳐 주시고,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등학생이 되니까. 초등 방과 후에서 배운 한자속독 과목과 선생님이 더 많이 생각납니다.

야자 수업 끝나면 밤 9시가 넘어 공부 할 시간이 부족한데 저는 중학교 보다 시간 여유가 있는 듯합니다.

한자속독 덕분입니다. 한자를 많이 알고 책 읽는 속독가 빠른 것은 물론 지금 일본어 공부가 쉬워요.

한자속독에서 배운 한자가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독일어를 배우겠다고 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초등시절 골든타임을 놓치면 후회 하신다는 말씀 많이 느낍니다.

(올바른 인성. 두뇌계발. 집중력. 독서습관) 특히 인성과 집중력은 습관이요 버릇이라 말씀하시며,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저는 머리도 좋아졌고 인성 집중력 독서는 습관이 되어 있나 봐요.

지금도 초등 졸업 때 선생님께서 선물로 주신 한자속독 교본으로 “5분 집중력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한자속독을 가르쳐주신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진로와 꿈을 물어 보았다.

우선 겨울 방학 때 용돈을 절약해서 모은 돈으로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 대학은 카이스트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으며, 정계에 관심이 있어 외교관 생활과 국회의원을 거쳐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아주 구체적으로 계획과 실행 방법과 방향 단계까지 이야기를 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약 20분 정도의 만남이었다.

동민아 잘 해주어서 선생님이 오히려 동민이 에게 더 고맙다 라고 손을 잡아주고 보냈다.

참으로 대견스럽고 앞으로 큰일을 할 훌륭한 인재임에 틀림없는 동민입니다.

 

한자속독™이 아니라면 이러한 가르침의 보람을 느낄 수 있을까 !!! ? 나는 행복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확실한 두뇌계발 최정수 한자속독™ 파이팅!!!

 

---한자속독™ 전문강사 경남 한기종---

댓글목록

김영진님의 댓글

김영진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