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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2015-07-04 19:06 작성자백정미 | 경기남양주시,가평군본부  댓글 10건 조회 5,135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본문

                           ​백정미의 正美 (바르고 아름다운) 이야기  ⑨

며칠전 중학생 아들의 기말고사 시험에서 '학부모 시험 감독관'으로 시험 감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3학년이 섞인 교실에서 30여명의 교복 입은 아이들이 고개 숙인 채 수학 시험을 봅니다.​

45분이라는 시간이 부족할 듯 싶은 수학 시험임에도  20여분이 지​나니 엎드려 있는

아이들이 한명, 두명,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검산까지 끝내고 당당하게 엎드려 있는 걸까요? 

아닌 듯 싶습니다.  

​제대로 된 답을 쓰지도 못하고 시험지만 이리 저리 보는 아이들의 모습도 안타까웠습니다.

이 아이들도 모두 다 공부를 잘 하고 싶을텐데...  수학 100점 맞아서 선생님께, 부모님께 칭찬

받고 싶을텐데...     45분동안 고개숙인 채 숨죽여 시험보는 어린 아이들의

뒷 모습을 보고 몰래 눈물을 닦았습니다.  불쌍한 아이들..

배움이란 참 신 나는 체험이고 ,책을 읽는 것이란 셀레이는 놀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한채 소중한 학창시절을  보내는 대한민국의 새싹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분명 올바른 인성을 바탕에 둔 교육이 필요합니다.

두뇌계발, 집중력 강화, 독서능력, 한자실력 향상의 1석5조인 한자속독 교육이 비단  초등학생들에게 뿐 아니라 중학생, 고등학생, 성인들에게도 필요한 교육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올바른 인성으로 학교폭력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두뇌계발과 집중력 강화, 독서능력 향상,

한자실력 향상으로  배움의 기쁨을 알아가며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도 행복하고 엄마도 행복한 교육.!  가정이 행복하고 대한민국이 행복한 교육!

한 아이의 성공한 인생은 대한민국의 국운상승이라는 최정수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전국에서 한자속독 수업을 통해 자라는 새싹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올바른 인성과 명석한 두뇌의 인재 양성! 

이번 기회를 통해 저는 또 생각합니다.

제가 하는 한자속독 교육이 얼마나 가치있고 애국의 교육인지를...​

그리고 한자속독 교육자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더 전문적이며 마음을 담은

수업을 해야한다는 거룩한 부담감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나의 제자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한명 한명 가슴에 새겨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행복한 한자속독 선생님 입니다.​

- 남양주 가평 본부 백정미 -

 

댓글목록

형석경님의 댓글

형석경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백정미 선생님. 반갑습니다.
중학생을 둔 학부모로서  느끼는
현 대한민국 수학 시험 시간의 안타까움이
잘 나타나  있는 글 읽으니
안타까움과 동시에  한자 속독TM 선생님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초등 학교에서 한자 속독TM만 열심히 훈련만 하고
중학교에 진학을 했었더라도 시험지를 덮어두고
답을 운에 맡기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을 말입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뇌리에 박힐 만큼이나
우리 한자속독TM은 일석오조임을 강조합니다
아니 아예 제가 "一石" 하면 아이들은 " 五鳥" 하고 대답을 하지요
다섯 가지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하면
"올바른 인성이요"하고 정형화되어 있는 대답이 들려 온답니다.
그렇습니다.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 한자 속독MT 선생님들이 일선에서 열정에 열정을 들이 붓는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꼭 이뤄져야만  하는 일입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실천으로 본보기가 된다면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로 가는 시각에
결코 아직 늦지 않았음을 확신합니다.
행복한 칠월 누리시길 바랍니다. ~~^^
 부산 서부 형석경

김미란님의 댓글

김미란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백정미선생님~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대한민국 미래 인재를 사랑하며 잘되길
바라는 그 마음에 공감하면서 글을
읽는 저또한 함께 행복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을 교육하는 선생님분들께서 애국애족하는
교육관을 가지고 학생을 교육하여야 개인.가정.사회.국가가
모두 하모니로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그 교육 리더가 한자속독TM교육이며 우리 한자속독 전문강사
선생님들의 역활이며 사명입니다.
전국 학교 학생들이 한자속독TM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인재들로
성장하는 그날을 바라보며...화이팅^^입니다
한자속독전문강사 인천본부김미란


 

김여진님의 댓글

김여진 | 경기구리시,양주시,하남시,광주시본부 작성일

백정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직 늦지 않은 우리의 아이들의 미래,,
저희가 더욱 노력하여 많은 학생들이
한자속독TM교육의 효과를 만나게 해야 합니다.
제가 수업하는 교실의 6학년 학생들을 볼 때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래도 졸업전에 만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라는 생각도 하구요..
아직 늦지 않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오늘도 우리 최선을 다해요 ~~
선생님도 화이팅이요!!
-경기 양주본부 김여진-

정혜경님의 댓글

정혜경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백정미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신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저도 잘 새겨보게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즐겁게 재밌게
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저도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동남부양산 정혜경

박근숙님의 댓글

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백정미선생님! 반갑습니다
시험관을 하시면서 안타까운 아이들을 만나셨지만
그안에서 우리교육과 연관시키시어
설레이는 마음까지 챙겨오시는  선생님은
역시 남다른 사고와 안목을 가진 뛰어나신 선생님이십니다
우리한자속독만이가진 명품의가치!
명품을 지녀본 사람만이 느낄수있는 자부심을 가져봅니다
중고등학교에도 한자속독의 열품이 불어 닥칠 그날까지 화이ㅡ팅입니다
ㅡ서울 노원본부 박근숙 ㅡ 

강수민님의 댓글

강수민 작성일

백정미선생님, 반갑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한계와 우리 아이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신 것 같습니다.
미래가 창창한 아이들이건만.. 공부에 지치고 의욕을 상실한
우리 아이들의 뒷모습이 불쌍하고 측은하지요..
그 뒤에서 눈물을 훔치신 선생님의 마을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지요^^
한자속독TM과 백정미선생님과 같이 사명감과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백정미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고양파주마포교육본부장 강수민-


백승숙님의 댓글

백승숙 | 안산(상록구)본부 작성일

백정미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많을것을 느끼고 깨닫습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배움, 실천,
저도 전문인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한자속독 전문강사 안산 백승숙

유선희님의 댓글

유선희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백정미 선생님*^^* 반갑습니다^^
얼마전 저도 큰아이 중학교 시험감독을 하면서
선생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였답니다.
안타까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한자속독 전문강사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백정미 선생님의 힘있고 따뜻한 배려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늘 솔선수범하시는 선생님의 승승장구를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서울 성북본부 유선희-

황미소님의 댓글

황미소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백정미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좋은 글을 보면서 문득 떠오른
글귀가 있습니다.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이고,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인다"
항상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과 후회보다는
도전하고 기회를 만드는 노력과 자세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남녀노소, 연령과 세대를 초월하여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교육이 바로 한자속독TM임을
학교현장을 통해서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한자는 물론,
두뇌계발과 집중력, 올바른 인성, 독서능력까지 함양시키는
한자속독TM의 저력을 국운상승으로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다짐을 선생님의 글을 통해 배우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부산 중부본부 황미소-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백정미선생님 반갑습니다.
항상 한자속독의 모범이 되시는데 오늘도 가슴 찡한 글을 올리셨네요.
중학에서 포기한 공부를 고3 졸업할 때까지 6년여 기간동안 그 꿈 많아야 할 시기를
온 종일 자괘감에 빠져서 보내는 학생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현실을 알기에 대전으로 왔습니다. 대한민국 전체 학생들을 모두 책임지지는 못하지만
너무 탁월한 이 한자속독tm 으로 작은 한지역이라도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전국의 열정 가득한 한자속독tm 선생님들이 많기에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찾아 줄 수
있으리란 기대감을 다시 가지게 됩니다.
-대전세종교육본부 박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