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새봄,첫월요일에 경기대32기가 힘차게~부~붕 출발하여 씽씽 달려갑니다.

겨우내 동토에서 움추리며 봄의 온기를 기다린 보람으로 막 땅을 박차고 올라오는 새싹처럼 교수님의

첫 강의는 지금까지 혼탁한 사회로 인해 뭉쳐있던 가슴속 응어리를 해소함에 충분하여 다시한번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우리모두는 자라나는 새대가 올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범국가적인 재능을 잘살려야 한다는 명강에 우리32기생은

박수로 답을하였지요.

이시대는 위대한 인간이 수만명을 먹여 살린다고 하는것도 좋지만 사회가 더욱더 풍요로위 질수록 훌륭한 선생님한분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수백 수천명의 인성과 재능을 올바르게 교육하는 것이 절실히 더필요 하기에 한자속독은

고갈되어가는 우리사회에 진정 신선한 물줄기가 되어 이줄기가 산을타고 들을지나 대하가되어 자라나는 어린새싹들에

정신적인 지주의 한축이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첫 강의라 저 역시도 궁금하고 서먹서먹하였는데 교수님의 강의분위기의 좋은 리더로  모두들 만족한듯 얼굴이

밝았으며 끝나고 뒤풀이 점심식사로 서로들 인사할수있어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경기대 32기 동기여러분!!! 파이팅~파이팅~파이팅~합시다.

아울러 여러 선배님들도 많은 성원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모두모두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