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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4-07 21:12 작성자이미옥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댓글 3건 조회 2,899회한자속독반의 멋진 라이벌
본문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늘 저는 부산 금창초 한자속독반에서 공부하는
멋진 두 친구를 소개하려 합니다.
두 친구는 학년도 같고 한자속독반에 들어온 시기도
거의 같아서 항상 비슷한 급수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두 친구모두 한자속독 수업에 너무 열성적이고
모든 부분에서 모범을 보이는 똑똑한 친구들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서로가 경쟁을 하면서 공부를 하게 되었고
몇일 먼저 한자속독 교실에 온 근우가 급수시험 5급을 먼저
따자 민기라는 친구는 4급을 먼저 따게 되었습니다.
저번 겨울에는 나란히 둘이서 공인 3급을 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2급을 향해서 둘이서 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학과공부도 둘다 성적이 우수하고
항상 학교선생님들께 칭찬을 받는 정말 멋진 친구들입니다.
근우는 중학교에 간 누나가 먼저 한자속독 교실에서
수업을 받아서 어머니의 강력한 주장으로 한자속독
교실에 오게 된 친구입니다. 민기도 어머니께서 다른
학부형의 추천으로 들어오게 된 경우입니다.
이렇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두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매시간이 정말 즐겁고 행복합니다.
금창초 한자속독반의 멋진 라이벌인 두 친구
근우와 민기를 응원해주셔요~ ^^
댓글목록
조민경님의 댓글
조민경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이미옥 선생님 안녕하세요~^^
사진으로 근우와 민기를 만나보니
멋진 라이벌이라는 표현이 확 와닿습니다.
거기다 이미 3급을 따고 2급을 향해 간다니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한자속독의 우수성과 이미옥 선생님의 역량이 합쳐져
이러한 결과와 함게 입소문을 타고 금창초에서
한자속독이 승승장구 하는 것이지 싶습니다.
멋진 라이벌 근우와 민기의 합격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김길혜님의 댓글
김길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이미옥선생님 반갑습니다
두제자의 모습에서 열정으로 가르치신 보람이 보입니다
한자속독의 두뇌계발로 최고 급수까지 선의 경쟁 속에서
추천 해주신 어머님들의 탁월한 안목 또한 대단한 분이십니다
훌륭하게 성장해 온 두 친구들의 좋은 소식으로 기대 해봅니다
형석경님의 댓글
형석경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이미옥 선생님 반갑습니다
라이벌이자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근우와 민기의 따듯한 이야기가 올라와 있네요.
공인 3급과 공인 2급 정도를 초등에서 합격한 아이들은 아무래도 또래 아이들하곤 비교도 안 될 만큼
뛰어난 어휘력과 사고력을 가지게 되겠지요.
참 아이들이 대단합니다 한자 속독TM의 자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