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관남초등학교 방과후 교실은 방괴 후가 되면 활기가 넘치는 교실로 바뀝니다.

운동장에서 놀다 보면 어느새 방과 후 시간이 되어 모래를 뒤집어 쓰고 들어 와서도 카드 익히기에 열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신기하고 놀라움을 발견한답니다.,

오늘 할 분량만 하면 된다고 해도 기어이 한 묶음 다  익히고 테스트를 받고 싶어하는 예성이와 수현이.

한글 과독을 유난히도 좋아해서 늘 100점을 받는 지원이.

 한자속독 수업 하루만에 8급을 마스트하는 1학년 성표, 수한이

 한자속독은 너에게 꼭 맞는 방과후 교육이라고 칭찬하신 세민이 아버님. 세민이는 한자 옥편을 가지고 다니며 한자를 꾸준히 익히는 한자사랑을 실천하고 검정시험에서 우수상을 받고 새로운 급수에 거뜬히 도전하고 있답니다.

 카드. 교본 . 과. 독 어느 것 하나도 소홀하지 않는 5학년 다연이 수영이.

영어는 재미 없어 한자속독만 배우는 쌍둥이 민재.민승이의 재치 있는 한자 실력.

친구들에게  뒤질세라 스스로 테스트와 쓰기를 야무지게 잘하는 1학년 유지....

 새로운 한자 공부에 접근하는 독특한 한자 수업에 푹 빠직도 있다는 유지 어머님의 찬사에 힘입어 승승장구 하는 유지의 한자실력은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친구들 하나하나 다  열거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요?!!!​

​   하루하루 변해가고 향상되어 가고 있는 아이들의 기특한 모습을 보며 한자속독의 가치는 빛을 발하고 있음을 눈으로 실감하고, 1석 5조의 융합 교육을 스스로 스며들게 하면서  한자속독은 영원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대구 4기  노 윤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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