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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0-14 20:03 작성자김나라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2,901회

"한 통의 문자"

본문

안녕하세요 한자속독 선생님들^^

저는 화,목 요일 주 2일 수업을 나가고 있는 대구본부소속 김나라입니다.

수업 하시고 계시는 선생님들 아마도 ​여러 학부모님께 수업 불참에

대한 문자를 받아보셨을 것입니다.

저 또한 한 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수요일 오후 학생의 어머니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열정을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교육하심에 감사를 표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일 1학년 김진우와 3학년 김민지가 한자속독 수업을 참여치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내일 하루만 결석 예정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내용의 문자 였습니다.

저는 두 학생을 믿고 맡겨 주심에 항상 감사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가르치려고 노력한 것이....

또한 부모님과의 소통을 위해 항상 미리 연락드리고 연락에 성실히 답을 해드렸더니

어머니께서 이렇게 문자로 하루 빠짐에도 아쉬워 하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 또한 한자속독의 기본인 웃음,긍정,확신 늘 실천하니 이렇게 학부모님께서

알아주시니 뿌듯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구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김준영님의 댓글

김준영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나라 선생님의 열정과 학부모님의 감동이 하나가
되었네요 ^^ 정말 감동입니다. 항상 열정을 가지고
한자속독을 실천하고 계신 나라선생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