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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2-27 12:50 작성자김보경 | 대구교육본부 댓글 7건 조회 4,474회처음으로 배정 받은 신녕초등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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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학교로 본부장님께서 영천 신녕초등 학교에 가서 한자 속독 방과후 수업을 하라고 하였을때 ,
시골인데다 집에서도 멀고, 고속도로로 출. 퇴근을 해야되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시골학교에서 한자속독 방과후 수업에 대해 얼마나 알까 등등,,, 여러 부담감을 안고
신녕초등학교에 도착해 학교를 둘러보니, 깨끗하게 단정히 정돈된 현대화 학교에 깜짝 놀랐습니다.
교장선생님 인사하러 교장실에 들어 갔을때
반갑게 맞이 하여 주시며,
" 우리 학교는 한자 특성화 학교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한자 방과후 수업에 대한 한자의 중요성을 강조 하셨고, 미래를 이끌어 가는 아이는 한자를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선생님께서도 학부모님들께 한자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전교생 97명 중 34명되는 학생들이 우리한자속독방과후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골학교에서 이 많은 학생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은 ,
미래의 교육을 알고 백년대개를 생각하시는 정기원 교장선생님의 훌륭한 사명감이 지금의 신녕초등학교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한자속독이 더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모든 선생님들 화 이 팅 !!! 입니다.
댓글목록
이영화님의 댓글
이영화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보경선생님!
한자 특성화 학교인만큼 막중한 임무를 지고 계시네요.
선생님의 열정과 긍정의 마음을 아이들이 고스란히 받아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와 ! 김보경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97명의 모든 학생이 한자속독수업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김보경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가득한 열정이 전교생
97명중 34명이 한자속독을 듣게 만드셨네요.
긍정의 마음과 확신으로 신녕초에서 즐겁고
행복한 수업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정애님의 댓글
김정애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보경선생님
시골학교 멋진곳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계시네요
출.퇴근시 한자속독의 긍지와 자부심
또 나들이한다는 긍정의 마음으로
신녕초 친구들 화이팅, 김보경선생님도 화이팅하세요~~~~
윤혜정님의 댓글
윤혜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보경 선생님 대단하시네요~
고속도로를 달려 출퇴근
쉽지 않은 일인데..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시는 선생님의 열정이라면
조만간 전교생 모두가 수업하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이 나라의 백년대계를 생각하시는 정기원 교장선생님의
안목 또한 남다르십니다.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알아보시는 훌륭한 교장선생님이 계시니
신녕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복받은 학생들입니다
최고의 프로그램 한자속독과 든든한 후원자이신 교장선생님
열정과 사랑으로 수업하시는 선생님
완벽한 조화이네요~
선생님 계속 행복한 수업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화이팅하세요!
윤은경님의 댓글
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와우~김보경 선생님!!!
34명이면 3/1이 넘네요.
이정도면 시골이든~ 집에서 멀든~ 고속도로를 달리든~
콧노래가 나오겠어요.
한자속독의 위력을 알아보신 교장선생님과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이 시너지가 된다면
97명의 전교생이 한자속독부로 몰려오는 날도 멀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날에 반드시 홈피에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박진수님의 댓글
박진수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한자특성화 학교인데다 전교생의 30%가 넘는 학생이
한자속독 수업을 수강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첫 학교라고 하시니 많은 도전과 노력으로
단단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