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부기능이 작동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알림마당

소식 및 알림, 활동모습을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6-05-19 04:09 작성자한삼수 | 대구교육본부  댓글 17건 조회 9,818회

보람을 느껴보세요^^^ 한자속독 선생으로서~~~

본문

자속독은 어떤 학문인가? 라고 말 한다면

"한자속독은 창의 인성교육과 두뇌계발을 바탕으로

한자와 독서 그리고 학 습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실용학문 입니다.​"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5월은 감사의 달이라 저에게도 한자속독 선생으로서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수업중이며 7년 동안 대구조암초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 4월 수강생 5명(3월은 2명) 중 한명인 신정훈 학생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저에게 한자속독 수업을 받았습니다.  2월에 졸업 후 어머님께서 3월 5일 토요일 수업을 마친후 방문하겠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날 수업을 마치고 교실 마무리 정리를 하고 있던 중 신정훈 학생과 어머님께서 인사차 방문 하셨습니다.

정훈모 曰 "선생님 6년 동안 정훈이 한자속독 수업을 잘 지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정훈이가 한자도 1급까지 공부를 잘 하였습니다."  정훈이가 인사를 드려야 한다기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점심을 같이 하자고 제안을 하기에 쉽게 응하여 같이 이야기도 하고 싶었습니다. ​

정훈이 어머님께서 고급 일식집 식당을 미리 예약을 해두어 최고급 식사로 대접 받았습니다.

식사중 여러 이야기가 있던 중 정훈모 曰 "이번 중학교 입학을 한후 정훈이가 속상하게 한일이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본즉 중학교 1학년 회장선거 후보(친구들의 권유)로 출마하게 되었답니다.

후보자 2명 중 다른 후보는 본인이 회장을 하고 싶어서 출마한 외소하고 인기가 없다고 합니다.

반면 정훈이는 인기가 많아 당연히 회장으로 당선 될 수 있는데 선거 2일 전 출마포기를 하여 속이 많이 상하셨답니다. 이유는 간단 하였습니다.

정훈曰 "어머니, 선거를 하게 되면 당연히 내가 회장이 되지, 하지만 나는 친구의 권유로 출마하였지만 다른 후보는 본인이 회장을 하고 싶어서 출마를 하여 떨어지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그것을 생각 할 때 출마를 포기 했어야해, 나는 2, 3학년때 회장을 하면 되지."하였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얼마나 대견스럽고 아름답습니까?. 한자속독의 기본 자세가 생활화 된 정훈이 학생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평소 용돈을 주면 저축해 한자속독 선생님이 좋아하는 잎녹차, 잎황차를 선물해야 한답니다.  그럴때 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래 한자속독을 수업하면서 6년 동안 한자속독의 기본자세, 웃음,  긍정, 그리고 배려심을 가르쳤다. 장하다 정훈아!!!​

너는 성인이 되어 - 큰 인물, 나라의 큰 일꾼, 후세에 길이 이름을 남기는 사람이 되어라." 생각을 하면서 교육자로 보람을 느겼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어며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교육에 대한 대화도 나누었습 니다.

이 글을 통해 정훈이 어머님 그동안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는 당연히 선생으로서 해야 할 도리를 했을 뿐 입니다.

방과후 수업이 마치는 시간!!!

 5월 16일 한자속독부 교실​ 입구는 떠들석 하였습니다.

​초등학생때 말성꾸르기 제자들이 선생님께 스승의 날 인사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

철없던 시절(지금도 마찬가지) 초딩때 선생님께 말을 안들어 미안하다 고 절을 꾸벅 합니다.

얼마나 천진난만 하고, 아름다운지, 흐뭇하고 즐거운 행복인지, 보람을 느껴 봅니다.

교육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가 유기적으로 잘 조화롭게 이루어 질 때 좋은 결실이 맺어질 것 입니다. 이를 위해 한자속독 선생님들은 한자속독의 기본자세 웃음, 긍정적인 생 각, 남을 위한 배려심의 인성교육과 한자속독 독서법으로 뛰어난 창의성 교육으로 사회의 선각자 노력을 합시다.  ​

댓글목록

백정아님의 댓글

백정아 | 전북,전주,익산본부 작성일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한삼수본부장님 안녕하세요^^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해주는 한자속독™
5월 16일 흐뭇한 교실밖 풍경에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6년동안 잘 지도하시고 그 가르침을 잘 따른  정훈학생의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배려심도 돋보입니다.
더불어 잘 살아가야하는 세상에 실천하여 본을 보이는 정훈학생
그리고 어머님도 감사하고 잘 지도하신 본부장님도 멋지십니다.
훈훈한 내용에 참으로 감사를 드리며 더 각오를 다지게 되는 시간입니다.
보람된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날입니다^^
본부장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김은희님의 댓글

김은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한삼수 본부장님,너무 감동적이고 기쁜일이네요^^
6년동안 한결같이 꾸준히 수업을 듣기가 참 힘든데 한자속독이니까,가능하리라 봅니다.
본부장님의 인품이 얼마나 훌륭하신지도 잘 알 수 있겠어요^^
어려운일이 많고 할일이 참 많으신 본부장님께 이 아이들은 삶의 비타민 같은 존재들이네요^^
이런 멋지고 훌륭한 인재들이 한자속독에 넘쳐나는것 이 우리 강사들의 바램이라고 봅니다.
화이팅 하시고 늘 존경합니다.3기 김은희

김여진님의 댓글

김여진 | 경기구리시,양주시,하남시,광주시본부 작성일

한삼수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한자속독강사로서의 보람된 현장메아리를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8급부터 1급까지
성공적으로 해낸 정훈이,,
거기에 올바른 인성까지 갖췄으니
역시 칭찬할만합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한자속독에대한 사랑과 확신을
존경합니다. 보람가득한 한삼수 본부장님,
멋지십니다. 저도 한자속독의 기본에 충실하며
더욱 배우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이호규님의 댓글

이호규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박근숙님의 댓글

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한삼수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정훈이학생도 본부장님도 대단합니다
무엇보다 한자속독이기에 6년이가능했을것이고
8급에서 1급을 딸수있었을것입니다
본부장님의 몸에 배신 배려심을 배워 실천하는  정훈이학생이 너무 멋지네요
멋지신 본부장님  화이팅입니다

이상현님의 댓글

이상현 | 광주,전남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삼수 본부장님
정훈학생의 멋진 결과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대단한 스승이시며 대견한 제자이시네요
저도 꼭 선생님의 멋진 제자 정훈학생처럼
1급의 성공적인 신화를 그려보려
오늘도 열심히 수업에 임하겠습니다
한삼수본부장님을 응원합니다

윤은경님의 댓글

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초등학교 입학해서 매년 반이 바뀌면서 담임 선생님도 바뀌는데
하물며 1학년에서 6학년까지 본부장님이 직접 가르쳤으니
얼마나 애착이가고 자랑스런 제자일까요.
게다가 한자속독의 기본 마인드인 긍정과 배려가 몸에 베인
정훈이야 말로 그 선생님의 그 제자로 역시나~~~제가 흐뭇합니다.
정훈이는 반드시 이나라를 넘어
이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로 하리라 기대합니다.
본부장님 존경하옵고 늘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본부장님 글을 읽는 동안 --글사이로 세월이 흐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겨운 풍경이 그려 집니다
저절로 행복해지는 느낌 입니다
부럽고 감사한 마음 입니다
언제나 멋지게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서지아님의 댓글

서지아 | 화성시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삼수본부장님^^
신정훈학생의 바른 인성이
가슴을 뭉쿨하게 합니다
본부장님의 진정어린 가르침과
한자속독의 사랑이 느껴져
많은 가르침을 주네요
웃음,긍정,배려,정직 하나하나
진정으로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한삼수 본부장님 감동입니다^^
늘 본부 선생님들께도 아버지처럼
배려를 실천하시며 이끌고계셔서
본받을점이 많은 분이시죠. 하물며
제자들에게는 얼마나 한자속독의 기본자세를
잘 가르쳤을지는 글에서도 너무나 잘보입니다.
멋진 스승님의 멋진제자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오가는 모습 감동입니다. 늘 승승장구하세요^^

곽수연님의 댓글

곽수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한삼수 본부장님~본부장님의 사랑이 가득 느껴집니다.
읽는 내내 정훈이가 왜 출마를 포기했을까 걱정스레 보았더니
그 이유가 더욱더 큰 감동으로 와 닿네요~
6년간 본부장님의 가르침으로 지식과 인성이 모두 갖춘 아이가 된 것 같습니다.
본부장님을 바라보며 늘 배웁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스승이 될 수 있도로 저도 노력할께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화이팅!!

김종준님의 댓글

김종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언제나  따스하신 인품의 '한삼수' 대구,경북 본부장님!^^
늘 특유의 여유와 웃음,긍정,배려를 느끼면서
가정의 달이자 '스승의 날'이 함께 있는 5월은 보람을
느끼는 날이기도 합니다. 무려 7년 동안 대구조암초에서 수업을
하시는 열정,전문가적 모습을 몇년 전에 수업 참관했었던 일을
기억하면서 한결 같으신 열정으로 이끄시는 대구,경북본부는 그
모습이 나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전문성을 더 하도록 이끄시는 일에
늘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2016년 푸르른 5월에도 화이팅 하십시오.

이향동님의 댓글

이향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셔서  대구본부를
지켜주기 바랍니다.

장경순님의 댓글

장경순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정말 보람 가득한 정훈이네요
말 안들어서 죄송함의 인사까지
본부장님의 교육철학과
정훈어머니의 스승님의 직접 찾아뵙는 실천교육이 있어
정훈이는 훌륭히 성장 할 수 밖에 없었네요
 인재배출의 요람 본부장님의 교실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 가득담아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택님의 댓글

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배려심을 몸으로 실행하고 있는 중1 정훈이의 언행은
대단한 감동입니다. 실로 어른들도 생각하기 힘든 일이지요
역시 한자속독의 위력의 결과 아닌가 합니다.
한삼수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제자의 모습은 선생님의 거울입니다.
그 선생님에 그 제자입니다.
정훈이의 어머님의 정성이 보태져
정훈이의 미래가 매우 밝아 보이네요.
기대해 봅니다.
멋진 한삼수 본부장님
항상 보람찬 나날이 되기길 기원드립니다.


ㅎ행동으로 한   
일하

정혜란님의 댓글

정혜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한삼수본부장님^^
전에 입가에 미소를 가득 머금으시고 어색해하시며
정훈학생을 자랑하시던 본부장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저도 정훈학생 같은 제자가 있다면 누구라도 붙잡고 자랑하고 싶을 겁니다.
항상 감사하고, 겸손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정훈이의 모습은
정훈학생 어머니의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당당하고 인기까지 있는 정훈이의 지금에
한삼수본부장님과 한자속독이 함께 했다는 것에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정훈학생이 훌륭하고 멋지게 성장하리라 기대하고, 확신하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