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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0-04 22:07 작성자조윤서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12건 조회 7,707회

결석은 절대 안돼요~

본문

내일은 태풍 차바의 직접 영향권으로 부산지역 유치원,초,중학교가 

휴교가 되었네요

 

이번7월에도 이렇게 갑작스레 비가 많이 온 날이 있었답니다

쉬는시간 동안 비가 갑자기 와서 운동장에서 놀던 우리한자 속독반 민수는 비에 흠뻑 젖어서 왔답니다

너무 놀라 얼른 집에 가서 옷을 갈아 입으라고 했지만 민수는 꼭 !!수업을 듣고 집에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설득을 해도 민수의 고집은 꺽을수가 없었고 일단 사물함에 있던 핫팩을 하나 

줘서 수업을 하였답니다

 

50분 수업후 비는 더욱 거세게 쏟아지고 있었고 젖은 옷을 그대로 입고 있던 민수가 너무 걱정이 되었답니다

민수 어머니에게 연락을 드리니 마침 비가 많이와서 마중을 왔다고 했었답니다

 

그다음날 수업에도 행여 민수가 감기가 걸리지 않았나 싶엇지만 다행히 걱강한 모습으로 그날도 어김없이 수업을 

들어왔답니다

 

이처럼 우리 민수는 장난이 많지만 결석을 모르는 성실왕이랍니다.

그래도 이번처럼 불가피한 상황일때는 한번쯤을 결석을 해도 괜찮을텐데 절대로 안되다고 하네요

어쩜 우리 한자속독반 친구들은 수업을 빠지지 않고 잘 올까요? 다른 수업 보다 훌륭한 교과서와 즐거운 수업덕분이라고 믿습니다.

 

부산지역 한자속독 선생님과 학생들모두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일 하루 정도는 외출을 자제하세요^^*

 

댓글목록

동오순님의 댓글

동오순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아이들이 재미있게 한자를 공부하고
집중력은 쑥쑥 두뇌계발하는 교육은
우리 한자속독 뿐입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수업하시기 바랍니다^^

천정숙님의 댓글

천정숙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께 가르침의 힘을 주는
민수 학생을 칭찬합니다.
늘 재미있는 수업으로 아이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의 능력과 재미있는 한자수업을 할 수 있게 하는
한자속독 교본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이태식님의 댓글

이태식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역시 두뇌계발 한자속독 수강생은 뭐가 달라도 다르지요?
성실왕!!! 옛 어른들이 우수한 것보다 성실함을 더 인정해 주셨지요.
대단한 민수 네요.
거기는 대단한 열정과 지혜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조 선생님이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지요. 민수야 화이팅!!!
전국에 계신 한자속독 선생님들 화이팅!!!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께서 공들어 놓으신 인재 입니다.
글을 읽어가면서 함께 흐뭇함을 느껴봅니다.
인기있는 강좌
인기 있는 선생님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즐거운 수업으로 승승장구 하리라 믿습니다

김소연님의 댓글

김소연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조윤서 선생님 반갑습니다~
전 아직 저런 제자가 없어서 선생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얼마나 재미있게 수업을 하셨으면 아이가 저렇게 했을까요.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조윤서 선생님 반갑습니다.^^
걱정과 뿌듯함이 함께 하는 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이어도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하려는
이쁜 민수를 가르치는 선생님은 행복하실 듯 합니다.
선생님의 성실과 열정이 자연스레 옮아간 것 것 아닐까 합니다.
저도 결석없이 성실하게 수업 오는 친구들을 칭찬해 주어야겠습니다.
직무연수때 뵐게요.^^

유영미님의 댓글

유영미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조윤서 선생님 행복하시겠습니다.
한자속독이 얼마나 재미가 나면 그렇게 할까요?
한자속독만의 매력입니다.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이 빚어낸 결과이니 더
열심히 친구들과 공감하시길 바랍니다.

정혜경님의 댓글

정혜경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조윤서 선생님 반갑습니다.
즐겁고 좋은 수업이기에
비를 흠뻑 맞고도 그렇게 열심인가 봅니다.
민수는 한자속독과 함께 멋지게 자랄
꿈나무이네요.
조윤서 선생님의 사랑과 열정에
민수와 같은 멋진 제자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전원림님의 댓글

전원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조윤서선생님^^안녕하세요?
글을 읽으니 제가 민서 담당선생님처럼 뿌듯하네요

울 아이들이  즐겁게 스스로 공부할수 있는건
한자속독밖에 없을듯합니다.
10월도 사랑스런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 하루되세요~~♡

조정애님의 댓글

조정애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민수의 이야기를 접하고 보니 문득 1년 전 7세 유치원생이 센터 수업에 와서
지금까지도 함께 하고 있는데, 어느날 할머니께서 함께 오셔서는 "글쎄 이 녀석이
아침에는 아파서 유치원에도 못 갔는데 한자속독엔 꼭 가야 한다고 고집을 부려서..."
상황 봐서 보내달라시는 할머니 말씀도 무색하게 끝까지 다 하고 갔던 친구가, 내일이면 볼텐데도 당장 보고 싶어지네요!그리고 선생님의 염려 반, 기쁨 반이었을 그 마음 십분 공감 합니다.
믿음직스럽고 대단한 민수와 선생님! 모두 화이팅~~

조혜경님의 댓글

조혜경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조윤서 선생님 반갑습니다
비에 흠뻑 젖은 채로 수업에
임하는 민수가 아주 기특하네요.
훌륭한 교본과 선생님의 재미난 수업에
민수가 첨벙첨벙 헤엄을 치는 것 같습니다.
우직한 성실함을 바탕으로 우수한 한자속독을
접하니 민수는 이 사회가 바라는 인재로 커나갈 것입니다.
민수와 더욱 더 재미난 수업하세요

서지아님의 댓글

서지아 | 화성시본부 작성일

조윤서 선생님 안녕하세요~~
비에젖은 민수가 넘 기특하네요
다행히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니
저 또한 기쁨니다.
성실왕 민수가 한자속독으로 정말 크게 크게
자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