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세종의 2기로서 아직도 1달이 남은 연수생 이상욱입니다.

한자속독이야말로 최정수교수님께서 선견지명이 있으시어

대한민국의 국운을 융성시킬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세계최초로 한자에 의한 속독교육을 발명하신 결과

비록 국토의 최남단 부산에서 시작되었지만 이제 많은 한자속독 전문강사가 양성되어

전국으로 그 명성을 날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모든 초등학교에서 한자속독이 정규과목으로 등정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에 저는 선생님들의 소통의 장소인 본 홈페이지를 약간 보완 한다면

선생님들 서로가 서로를 쉽게 찾아가면서 상호 격려의 장이 마련될 수 있지 않나 해서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 를 조정해 주시기를 건의 합니다.

첫째 : 현재 각 선생님이 쓰신 글을 보면 글쓴이란에 이름만 나오는 것을 교육본부와 기수를

함께 나타날 수 있도록 조정바랍니다.

그러면 동시에 댓글에도 교육본부와 기수 이름이 함께 나타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대전세종2기 이상욱"으로 표기하는 것이지요.

만약 대전세종이 길다면 "대전2기 이상욱"으로 나타나도 되겠지요.

작성자란에 이렇게 기록하면 선생님들께서 접속시 목록만 봐도 어느본부의 몇기생인가 쉽게 인지 할 수 있어

더욱 반갑게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댓글을 달 때 굳이 마지막에 "대전세종2기 이상욱"을 기록하지 않아도

댓글 쓴 선생님이 어느본부 누구인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담당자께서는 쉽게 조정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둘째 : 작성자의 글에 댓글이 달릴 때는 카톡이나 밴드나 또는카페와 마찬가지로

모바일을 통해 알림기능을 적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상태에서는 오래전에 쓴 글에 댓글을 달아도 글쓴 선생님이 자기 글을 확인 하기전에는

누가 와서 댓글을 달았는 지 확인 할 수 없어서 관심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는 상호 칭찬과 격려를 한다는 취지에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2014년 6월24일이 작성된 선생님의 글을 최근에 들어온 교육생이

자료공부를 하다 고맙다거나 격려하는 댓글을 달았다 할지라도

오래된 글에 설마 댓글이 있겠는가 하고 지나친다면 상호 교류가 이루어 지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 둘째와 마찬가지 개념이겠습니다마는 댓글에 대한 감사와 상호 의견교환의 답글을 쓸 때

그냥 댓글란으로만 답글을달지 않고 댓글에 대한 답글을 쓸 수 있는 씨스템을 만들어 주기 바랍니다.

답글에 대한 알람기능은 둘째와 마찬가지로 당연한 것이고요.

이런 기능을 선생님들께서 주고 받으면 상호정보 교환이 수월해 질 것이고

내가 쓴 글에 어느 선생님이 댓글을 달았는가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답글을 달아주면 상호의견교환 뿐만 아니라 얼마나 기쁜 마음이겠습니까?

코끼리도 칭찬을 하면 춤을 춘다고 했다지요

우리가 웃음과 칭찬으로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학생이 기분 좋은 것처럼

글을 올린 선생님도 많은 선생님이 찾아 준 숫자를 보면서

즐겁고 기쁘고 자꾸만 글을 올리고 싶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댓글과 답글이 서로 이어지면서 감사와 칭찬이 이어지는 우리 한자속독 선생님들이

홈페이지에서 만난다면 얼굴은 모르지만 얼마나 기분 좋고 격려가 되겠습니까?

선생님들이시여!!!

현재도 많은 선생님들께서 댓글을 달고 계신데

글쓰신 선생님께서도 댓글을 달아 준 선생님께 답글을 쓰는 풍토가 이루어진다면

더욱 아름다운 한자속독 홈페이지가 될 것이라 학신 합니다.

대전세종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