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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8-25 21:12 작성자김지연 | 대구교육본부  댓글 4건 조회 3,382회

부산 전국연수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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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속독 수업을 하면서 전국연수회에 두번째 참여하였습니다.

해마다 열정적으로 한자속독을 수업하는 선생님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라곤 합니다.

우리 한자속독만큼 아이들의 참된 교육을 위해 많은 선생님들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방과후는 없을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모여서 처음 뵙는 선생님들과도 거리낌 없이 더 나은 방향을 위해 회의를 하였고,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였습니다.

창의인성을 바탕으로 집중력, 한자, 독서 능력을 한자속독 하나면 모든게 해결되니 그 명성은 날로 높아지고 지도하는 교사로서 너무 뿌듯하지만, 이러한 명성때문에 올바르지 못한 수업을 바탕으로 모조 한자속독이 생긴 일은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모조 한자속독으로 피해보는 학생과 학부모님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며,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인재육성만이 나라의 힘이다 라고 하신 개발자 최정수 교수님을 위해서라도 참된 교육을 위해 더 힘쓰고 나 자신을 갈고 닦아야겠다고 한번 더 굳게 다짐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대구의 김지연 선생님 마음을 담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금년에 첫 번으로 전국직무연수에 참가하여 리포트 작성도 없이 참가했다가
경기대평생원 34기 교육 중에 제가 노트한 것을 리포트로 대신 제출해서 여간 미안한 마음뿐인데
그래도 교재중심의 7팀 토론에서 제 노트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답니다.
다녀와서 참가기를 쓰려는데 머리가 갑자기 하얗게 비어오는 현상에 홈을 쳐다보다가
다시 제가 연수중 메모한 것을 보고서 역시 기록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참가기를 썼지요.
잘나가는 대구 선생님들은 누구나 참가기를 쓰시는데 참으로 부럽군요.
단합된 대구본부의 선생님들과 본부장님의 지휘통솔방침에 감탄할 다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대전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 드림

노윤소님의 댓글

노윤소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지연 선생님 반갑습니다.
매번 연수회를 통해 한자속독이 점점 더 위상을 발휘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한자속독인의 한사람으로써 뿌듯함을 느낍니다.
선생님의 한자속독 사랑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전국에서 모인 한자속독  선생님의 활기찬 모습에서 한자속독 사랑과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
 다 모인 듯 했습니다.
한자속독의 참된 교육은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윤효주님의 댓글

윤효주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김지연선생님! 안뇽하세요?
내면이 아름다운 지연쌤 파이팅!

윤효주감사❤랑

신지희님의 댓글

신지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일년에 한번뿐인 큰 행사에
보람찬 도움을 받고 오는 한자속독선생님들
현장에서 알찬 방식으로 잘 적용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