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 공개수업 준비하시고 마무리에 다들 고생과 보람을

느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인 장마권에 접어들면서 일주일내내 비가 엄청 퍼붓었습니다

이번주에 공개수업이 잡혀있었고, 홍보판과 수업준비물로 비까지 내리는

두학교 모두 전차시 수업공개에다 반교실을 함께 사용하므로

학교 정규수업 마치자 마자 분주히 수업을 준비하고 영상을 열고

판서를 하고 조금은 정신없이 첫수업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공개수업은 새로 들어온 아이들의 학부모님들의 참여도가 높아

한자속독교본원리설명에 비중을 두고 수업을 진행시켰습니다

분주했던 교실이 교본을 잡는 순간 아이들의 자세가 잡히고, 집중하고

게임같은 수업에 즐거움을 더해 학부모님들도 자연스럽게 함께 아이들과 일체가 되어 한자속독수업의 매력에 푹 빠진 즐거운 공개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코디선생님도 사진촬영 오셨다 학부모님들과 함께 동참하여

수업을 한참 듣다가 다른 방과후 사진 촬영으로 급히 나가셨고

학년부장선생님과 참관 선생님께서도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열정이 대단하다고 하시며 한자속독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한자속독선생님의 교수법에 매우 만족의 평점을 주셨습니다

학부모님들이 복도까지 줄을 잇고 올해는 유독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수업에 참여를 많이 하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비까지 오는데도 학부모님들의 한자속독부에

보내주신 열의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한자속독교본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가셨습니다

공개수업은 교사를 성장시키고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한자속독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

장마에 이어 본격적인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아이들과 행복한 수업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