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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07 09:53 작성자김숙희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3,786회

3월 지나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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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제자들과 만난지 두달째.

아이들과 조금씩 조금씩 정이 들어가고 아이들이 예쁘고 사랑스러워 집니다.

몇몇의 장난꾸러기들은  여전하긴하지만요.

병아리같은 목소리로 크게 한자를 읽어내는 나윤이

자리에 바르게 앉는것도 힘들지만 교본수업에 집중하는 건우.민종이

형님 이라 늘 도움을 주고파하는 재홍이

이렇게 아이들은 향한 짝사랑은 가득하나

이제 막 한자속독 강사의 길에 입문한 저는 아직은 힘들고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여러 선배님들처럼 그 시간을 즐길수있겠죠?

 

댓글목록

김인숙님의 댓글

김인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선생님 힘내시고  화이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