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4시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302호에서 교수님과 함께 하는 소모임 연수가 있었습니다.

 학교 수업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시작하여 2기에 기존 학생과 신입학생을 함께 아우르며 자연스럽게 신입학생들이 수업 분위기와 수업 방법을 익혀나갈 수 있게하는 귀중한 정보를 주셨습니다.

 강사교육을 받을 때 이미 번씩은 들었던 내용들이었지만, 학교 현장에서 꼬물 꼬물하는 1학년 아이들과 정신없는 3월을 보내다보니 1년 전 강의실에서 들었던 내용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버린지 오래되어 생각도 나지 않았었는데... 오늘 교수님께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주시니  무릎이 딱 쳐지면서 막혔던 가슴이 확 !! 터졌습니다. ^^

 매일 매일 외치시는 <홈피 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시 찬찬히 일러주셨으니 이제 부터 심기일전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하루에 2줄씩 글쓰기를 해보겠습니다.

<연합뉴스 광고> 시간표를 학부모님께 모두 전달하고, <아침마당 동영상>도 카톡으로 모두 보내드리며  학부모님들과 소통을 하면서 한자속독의 우수성과 효과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라고 구체적인 것 까지 다시 말씀해 주셨습니다.

 중앙본부 연수이지만, 교수님의 제자 사랑으로 늘 누구게나 열려있는 매월 2째주 2시 연수에는 최정수한자속독TM 강사교육을 받으신 분 누구라도 참여하실 수 있으니  다음 달에는 더 많은 선생님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