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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17 02:12 작성자유미진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3건 조회 3,796회

사랑 받아서 행복한 한자속독 선생님

본문

안녕하세요. 전국의 한자속독TM 전문강사 선생님!

어느덧 3월이 다 지나가고 4월이 왔네요.

새싹이 나는지, 바람이 따뜻한지도 느껴 보지 못하고 3월을 보내고

공개수업 준비에 바빠 지네요

모든  선생님들 바쁘시더라도 봄 기운을 느끼는 여유도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부산 신평 초등학교에 3학년 김동혁 학생을 소개하려 합니다.

 

귀여운 미소로 나의 마음을 녹여 버리는 귀염둥이 랍니다.

한자속독 수업이 좋아서 선생님이 좋다고 합니다.

어느날 노란고무줄을 한가득 들고 와서 저에게 줍니다.

만두 시켜 먹고 고무줄 모아서 왔다고 주고 갑니다.

그 순간 눈물이 나는 걸 참았습니다.

한자속독 선생님이라서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동혁이 참 멋지고 생각이 깊은 아이 이지요.​

 

이렇게 저는 행복 비탄민을 먹고 힘든줄 모르게 신나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한자속독 이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아이들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수업!

선생님이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수업이 한자 속독 인것 같습니다.

늘 옆에서 힘이 되어 주시는 부산서부선생님들, 본부장님,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  행복 비타민 나눠 먹고 모두 모두 힘내세요~^^.

-부산 서부본부 한자속독TM 전문강사 유미진-

 

댓글목록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요즘 시대에 선생님이 좋고, 수업시간이 기다려지는 경우가
흔한 일이 아니지요.
최정수한자속독™ 이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어지고,
훌륭한 수업이란것이 입소문을 타니 유사 업체가
요즘 방해를 하고 있지만 동혁이의 고무줄 사랑앞에는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 쓰신 글이 전국의 최정수한자속독™ 선생님들에게
영양 가득한 비타민입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유미진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빙그레 웃음 지어 집니다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집에서 쓰던 빨간 고무장갑 윗부분을 잘라 모아서 가져 오기도
하는 한자속독반 친구들
선생님의 행복이 전체 한자속독의 행복 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한자속독 하는 그날 까지 화이팅 입니다

임지은님의 댓글

임지은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유미진샘 안녕하세요!
고무줄 사랑,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희 아이들도 바닥에서 고무줄을 주우면 큰일 한것처럼 제게 가져온답니다.
아이들 너무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 비타민 추릅 드시고 화이팅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