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한자 속독 선생님들!

새학기를 준비하고 시작하느라 정신이 없으시죠?

수명초도 2018학년의 멋진 항해를 시작합니다.

1부와 2부는 마감이 되고 계속 문의가 들어오는데 더 이상의 학생을 받을수 없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심지어 3부 신청하고 1부 수업에 들어오면 안되느냐고 전화하시는 학부모님도 계셔서 학교 규정이 절대 불가임을 설명하느라 민망할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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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강생들 중에는 기존 수강생들의 동생들, 그 동생의 친구들, 하다가 그만둔 친구들의 추천등...으로 온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 중 언니의 강력한 추천으로 들어 온 1학년 친구가 있습니다.

3회차의 수업이 끝나고 어머님과 통화를 해보니

작년에 6급을 딴 6학년 언니가 동생이 집중력이 필요하다며 저학년때 시작하는게 좋다고 꼭 신청하라 했답니다.

그런데 동생은 한자 공부하기가 싫다고 거부를 하는데 그 이유는 유치원에서 한자를 배웠는데 한자를 매일 한 장씩 공책에 쓰라 해서 너무 힘들었다고...그래서 한자수업을 하기 싫다고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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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속독은 그렇게 공부하는게 아니고 게임처럼 재미있게 하니까 일단 해보기나 하라고 언니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수업을 왔는데...

3회차 수업을 마치고 나서는

‘너무 재미있다고... 한자수업 신청하기를 너무 잘했다...’

하더라며

너무 감사하다 하십니다.

한자속독은 한자를 쓰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안구운동으로 두뇌계발과 집중력을 키우고 그 과정에서 한자는 저절로 알게 되고 더불어 독서능력까지 좋아지는 과학적인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게임처럼 재미있게 정확하게 훈련하기만 하면

한자도 독서능력도 집중력도 머리도 좋아지는 1석 4조의 수업인데 당연히 재미있겠죠?

수명초 한자속독부 친구들!

파이팅!!!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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