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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26 22:03 작성자정태숙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4,192회한자속독 안동에서 또 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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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자속독 신입생 교육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자속독 교육을 듣고 싶어하던
신입생은 물론이고 기존에 한자속독
선생님들도 휴일을 반납하고 매주 일요일
마다 한삼수 본부장님을 모시고
열정을 다해 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장을 빌려준 안동 유교문화회관
총무처장님께서도 교육을 한번 들어보시고는
열공하고 계신답니다.
한자속독은 남의 것을 빼앗아 오는게 아니라
나누면 나눌수록 많아지는 윈-윈 교육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박소현님의 댓글
박소현 작성일
네~ 맞아요
우리 안동팀은 팀장님을 잘 만나서
모이면 모일수록 즐겁고 재미있어서
다들 집에 갈 생각들을 안하네요ㅋ~
어제는 오전 10시에 수업시작해서
본부장님과 팀모임에 이어
안동팀 수업준비 토론까지
5시가 다 되도록 일어날 기미가 안보였어요ㅋ
제가 문 단속을 맡아서
쌔콤 울릴까봐 쫓아내듯이
보내고나니 춘향이와 이몽룡 갈라논것처럼
죄책감이 물밀듯이...ㅋ
옛말에 "집에 사람이 많이 찾아와야 그 집이 흥한다"는
것처럼 우리 안동(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욱 흥하리라 생각됩니다^^*~
(흥! 칫! 뿡! 할때 "흥"아닙니다!!ㅋ)
안동팀 홧~~팅!
임효순님의 댓글
임효순 작성일
저는 수업을 듣는 수강생 임효순 입니다^^
한자에 관심이 있어 5학년 아들과 꾸준히 한자 급수 과정을 밟아왔는데..
학습지로 한자공부를 해오던 아들이 지겨워해 공부하는 방법을 바꿔봐야지 하면서 ..
한자속독을 겨울방학에 보내봤습니다.
수업을 받은 아들이 재밌다고 했습니다.
저도 한자속독수업을 받아보고 싶어서 선생님께 문의를 해봤는데..
안동에 강사과정수업을 한다길래 부담스러워서 걱정했는데..
한삼수 본부장님 수업을 들으니 4시간이 어찌가는지도 모르고..
집중도 잘되게 수업을 잘하셔서..수업듣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한자속독은 자세와 마음과 집중력등 부모님들이 원하는 모든것을 한자와함께
아이들에게 지도하니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기회가 저에게 와서 좋고..
좋은 수업을 듣게 이끌어주신 박소현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에게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윤효주님의 댓글
윤효주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대구교육본부 안동팀 화이팅!
한본부장님!
정팀장님!
감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