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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3-02 01:48 작성자김인숙 | 대구교육본부  댓글 8건 조회 7,544회

21일은 수업이 없나요?

본문

2월28일은 어문회 검정시험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 한자속독의 꿈나무인 모든 학생들이. 합격의 영광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의 작은 경험담을 적어 봅니다. 저는 대구 달서초에서 기존 한자수업이 평일에 있지만 한자속독반으로 당당히 토요일에. 수업을 작년부터 하고 있습니다.당연히 평일한자반보다는 학생수가 두배이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연휴가 18일부터 22일까지라 학부모님께 2주전부터 21일 토요일 수업은 한다고 연락을 세번을 연락드렸더니 학부모님들께서. 정말 열정적으로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연휴라 당연히 수업을 안한다고 생각하신 학부모님들이 대부분이셨더라구요. 당연히 토요일 수업을 하는게 맞는데 말입니다.3번이나. 문자와 전화로 연락을 한 결과로 결석생수가 두명뿐이었습니다.^^ 연휴인데도 믿고 보내주신 학부모님.학생들까지 넘이뿌고. 기특한맘에 이왕 열정적인 선생님으로 확실하게 도장을 찍자는 생각에 봄방학이라 오전에 시간이 가능할 것 같아 평일 오전 수요일(25일) 특별 보강수업 을 한다고. 문자와 전화를 드렸더니 너무 좋아라 하시면서. 한명의 결석생도 없이 수업을 하였습니다.사실은 연휴라. 시험대비를 소홀히 한 학생이 있을것 같아 걱정도되고 한번 더 정확하게 학생들의 시험대비 차원으로. 한 특별보강 수업이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의. 반응은. 정말 열정적인. 한자속선생님으로 인지가. 되어준.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 이번. 설 연휴가. 저에게는 제일 뜻깊은 수업이 된 것 같습니다.기존 학생들. 2015년 1분기 재수강은 1 100프로가 될것임을. 확신히 듭니다.2015년은 평일 한자반 학생수의 네배는 거뜬히 해야된다는 일념으로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대구 본부. 김인숙~~~

댓글목록

이태식님의 댓글

이태식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인숙 샘 축하합니다. 학부모님들과 그정도 소통이 되고, 그정도 인기면
이제 100인 200인 클럽에 입성하시는 일이 초읽기에 들어간것과 다름없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대구본부

정경금님의 댓글

정경금 작성일

와우~~멋져요 선생님^^
선생님의 열정에 다시 한번 박수보내드립니다.^^

4배 아니 5배 100배 크~~~쭈~~욱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대구 정경금-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열심히 한다는 인식을 확 심어 준거 같습니다
열심히 한다는게  학생과 학부모 는에 모두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좋은 소식
쑥쑥 올라올것 같습니다
-부산서부 서순자- 

곽수연님의 댓글

곽수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인숙선생님 안녕하세요~~
평소 선생님의 신뢰가 드러나네요~~
올해부터는 소문의 소문을 타고 달서초에서 100명의 폭풍이 불어 올 듯 합니다~~
승승장구 하실꺼에요^^
홧팅!!

대구본부 곽수연

장병희님의 댓글

장병희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김인숙 선생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학부모님은 조금만 관심 가져주셔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시더군요~~
시험대비를 위하여 특별보강까지 하시다니~!!
선생님의 한자속독 열정에 본받고 돌아갑니다.
김인숙 선생님 올해도 화이팅~!!
-부산중부본부 장병희-

장영심님의 댓글

장영심 작성일

김인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부모님들이 더 얼마나 좋아하셨을지는 상상히 되네요~~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이 부모님들을 감동시키고 아이들을 변화시키리라 확신합니다.
서울 동대문 광명 장영심

서귀자님의 댓글

서귀자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학부모님께 인정을 받는 것
만큼 기분 좋은 게 있겠는지요.
이제 학생과 학부모님께서 더
믿고 맡겨주셔서 수강생이 많이
늘어날 게 확신합니다.
선생님 나날이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
-대구본부 서귀자-

윤은주님의 댓글

윤은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인숙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뜨거운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학부모님들이 입소문을 많이 내실것 같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한자속독반에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올 날이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올해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대구본부 윤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