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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3-02 01:50 작성자김윤미 | 대구교육본부 댓글 5건 조회 4,450회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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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속독 교수님 및 모든 선생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학기 새출발을 코앞에 두고, 작년 한해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되돌아보니...잘 하지도 못하는 수업...조금 익숙해졌다고 그냥 저냥 이끌어 온 것 같았습니다.
1년차 때는 아이들을 위해 이방법 저방법 틈만 나면 궁리하려 했는데...작년 한해에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평소 모든 실수는 모르니까 하는 것이고, 알고 하는 것은 잘못이라 생각하는 저입니다.
작년 한해동안 저의 실수를 자각한 이상, 올 한해엔 더 활기차고 알찬 한자속독 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김월연님의 댓글
김월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저도 동감입니다. 지나고 보면 늘 아쉽고 부족했다는 생각이에요.
우리 같이 화이팅 해요~~
2015년 화이팅!!!
대구본부
곽수연님의 댓글
곽수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윤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한해 더 바쁘고 후회없이 수업을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다보면 더 궁리하고 연구하게 되는것이지요~
그러다보면 어느덧 정상으로 향해있겠죠^^
함께 노력해요~~~홧팅!!
대구본부 곽수연
장병희님의 댓글
장병희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김윤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또한 연구한 날도 있고 설렁 설렁 넘어간 날도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날이 있기 마련이지요~
자신의 반성을 되돌아 볼줄 아는 선생님은
특급 선생님 입니다. 화이팅~!!
-부산중부본부 장병희-
김윤미님의 댓글
김윤미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여러 선생님들의 고마운 응원에 힘이 납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구본부 김윤미
서귀자님의 댓글
서귀자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누구나 하는 고민입니다.
반성이 없다면 발전도 없겠지요.
이제 두려움을 털고 당당한 한자속독
선생님으로 우뚝 서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우리는 혼자가 아니잖아요.
늘 지켜보며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대구본부 서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