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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5-09 09:21 작성자이승훈 댓글 8건 조회 6,772회스타탄생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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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양성반에 등록하여 시작했던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주차를 넘기고 있다
솔직히 믿음보다는 의심되는 부분이 더 많아
수없는 망설임끝에 등록을 하긴 했지만
그 의심은 기우였고
이제 확신에 찬 한자속독 전도사가 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이 모두가 교수님의 사심없는 나라사랑과 인재육성의 숭고한 정신에
감화받은 바 아니겠는가^^
첫 실습을 시작했다
맨 먼저 우리의 총무되시는 김기형씨가 발표했는데
완전 대박이었다
교육내용의 핵심을 숙지함은 물론 교수님의 강의내용에 플러스 알파까지..
게다가 아이들에게 꼭 맞는 쉬운 용어와 군더더기없는 방법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왔다
집중과주의 환기를 위한 대답유도와 앙증스런 눈흘김 등등..
탄성이 터져 나왔다^^
교수님과 메이트들의 박수가 우레와 같았다
거의 신의경지에 도달했다해도 표현이 부족하다 할까..
우리들의 기를 많이죽인 순간이었지만
한편으로는 큰 자신감도 만들어 준 시간이기도 했다
우리 모두가 교수님의 수업에 충실했었으니까..
이어서 나온 강선생님의 강의 역시 참으로 훌륭했다
남자인지라 핵심만 도박또박 간결히 설명하는 그 중후한 모습에
"우리 모두는 잘 할수 있겠다"라는 확신으로 충만한 시간이었다
스타탄생 예감과 더불어 우리 모두가 스타가 될수 있겠다라는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해 준 시간이어서 참으로 행복한 수업이었다
보물창고의 귀중한 보물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면서
더 줄것이 없나.....
주머니까지 뒤집어 보시는 교수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댓글목록
유영미님의 댓글
유영미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이승훈 선생님! 반갑습니다.
1년전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데로만 하심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제가 1년전 반신반의 하면서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시작을 했답니다.
지금은 한자속독이 아니였다면 어디서 대접 받으면서
즐겁게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교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데로 열심히만 하심 됩니다.
화이팅 하셔요.
부산 동남부양산 유영미
박근숙님의 댓글
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이승훈선생님 반갑습니다
리얼한 현장스케치로 스타탄생예고편을 미리본듯합니다
신의경지의이르렀다는 김기형선생님!
그리고 2주후엔
모든 선생님들께서 수료식을 마치시고
스타가 되시어 전국의 명강사로 유명세를 타시길 기원합니다
이승훈선생님의 명주실처럼 풀어내시는
예사롭지않은 문장력도 큰 기대를 걸게합니다
자주 홈피에서 뵙기를 희망하며 큰 응원보내드립니다
ㅡ서울노원본부 박근숙 ㅡ
형석경님의 댓글
형석경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이승훈 선생님. 반갑습니다.
현재 강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도 보통은
떨리고, 알고 있는 것도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김기형 선생님의 주위를 사로 잡아버린
실습 시간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실습 시간이
선생님들께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까지 교수님의 열강 들으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
부산 서부 형석경
김여진님의 댓글
김여진 | 경기구리시,양주시,하남시,광주시본부 작성일
이승훈 선생님, 반갑습니다^^
설레고 긴장된 실습시간~~
다들 너무너무 잘하시지요!!
얼마나 노력하고 준비하였는지 다 보입니다.
지금 배우는 열정으로 학교를 알아보고
수업을 나가면 모두 훌륭한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스타탄생의 좋은 예감 적중하시리라 믿습니다~~ ^^
응원할께요! 화이팅!!!
-경기양주본부 김여진-
이승훈님의 댓글
이승훈 작성일
유영미 선생님,박근숙선생님,형석경선생님,김여진선생님^^
선생님들 덕분에 더욱 힘이 납니다
모두가 나의 일처럼 염려와 걱정해 주시는 그 인품과 가족같은 사랑에
아이들의 인성과 실력은 좋아지지 않을 수 없슴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김경인님의 댓글
김경인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부산56기 회장님!
반갑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실감나게...
현장에서의 느낌, 정말 공감합니다
처음 실습해주신 김 기형 총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이제 2주가 남았네요
56기 동기 여러분들 정말 열심히 하신것 같아요
회장님, 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회장님 반갑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못 가 토요일 수업을 들었는데....
직접 보지는 못해 아쉬웠는데 덕분에 짐작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실습해 주신 선생님들도 수고하셨어요.
얼마 남지 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요,우리
56기 동기분들 화이팅입니다.
-부산 56기 김선주-
최성희님의 댓글
최성희 작성일
이승훈회장님의 자세하고 훌륭한 글을 보니 다시 한 번 수업모습이 떠 오릅니다.
김기형 선생님의 완벽한 준비와 의사전달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 수업과 강태희선생님의
침착하고 차분한 수업에 우리 모두 마음으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잘 들었습니다.
두 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긴 시간이 아니었슴에도 56기 동기분들이 한 가족이 되었네요.
모두 다 잘 되실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