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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3-22 08:26 작성자송희숙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댓글 3건 조회 3,016회어느새 훈련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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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속에 3월을 맞이 하였습니다.
학교 마다 시스템이 다르고 방식이 달라 어찌나 정신 없게 하든지.
그래도 가장 설레이게 하는 수업은 한자 속독 수업이었습니다.
2주간의 수업을 마쳤습니다.
집중하여 자꾸 책상을 밀고 나오는 학생 하나
몇번이나 주의를 주어도 자꾸 밀고 나오길래 가만히 쳐다보니 너무 집중하여 그리되었던것 ㅎㅎ
가장 놀라 운건
이제 1학년이 아이들이 어느세 8급의 한자들을 자신도 모르게 습득되어지고 있었다는것이었어요
카드를 척척 대답하는것을 보고 놀라웠습니다.
그날 저녁
한 학부모가 전화가 왔습니다.
" 진우가 한자가 재미있대요,, 저도 놀라워요, 워낙 산만한 아이라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저녁 식사시간에 게속 한자 이야기를 하네요"
부모님이 감동한 이 수업을 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쁩니다.
수많은 방과후 강좌중에서 이수업을 택한 학부모님의 결단을 생각 한다면
열심히 안할 수 없다는 생각에
항상 교수님의 가르침을 바탕을
국운을 세운다는 마음, 미래의 일꾼을 키운다는 마음으로 모두 열심히 하시고 계시겠지요.
봄꽃이 만발하는 봄처럼
벚꽃처럼 한자속독의 꽃들이
전국 방방 곡곡에 피도록
물과 거름이 되어 봅시다.
화이팅 !!!!!!!!!!!11
댓글목록
서귀자님의 댓글
서귀자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송희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1학년 아이들이 어느새
한자카드를 습득하여 한자이름을
말하고, 집중을 하느라 책상이
앞으로 밀려나오는 것도 모르고
한자속독 수업에 푹 빠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겠다는 진실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김길혜님의 댓글
김길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송희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재미있다는 수업은 한자속독 뿐이라고 봅니다
굴러서라도 온다는 수업이 한자속독이지요
흥미진지한 우리 명품교육 한자속독으로
화명초 친구들의 두뇌계발 황금시기에
큰 그릇 만들기와 선생님의 큰 열정으로 향기로운
꽃밭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송정님의 댓글
송정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송희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한자속독으로 변화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기뻐하시는 선생님 모습 그려지네요.
앞으로도 더 큰 보람과 기쁨이 가득하시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