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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3-23 05:05 작성자육영애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댓글 2건 조회 2,818회

분주한 3월

본문

3월 첫수업을 하기 전부터 제가 수업하게 된 두학교 모두 학교내 행사로 홍보를 하기 위한 보드 만들기, 홍보물등을 준비해야 했기에 무척 바쁘게 보냈습니다.  

 

그러다 첫수업을 하였는데, 한학교는 기존 한자반을 이어받다 보니...급수도 제각각, 쓰기 실력도 제각각인데다가 수업시간에 돌아다니며 방해하는 아이들까지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3월이 벌써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상담차 학부모님께 전화를 할 때마다 "아이가 재미있어 해요. 지금처럼 재미있게 해주세요" 할때마다 힘이 납니다. 제 수업이 재미있었나 돌이켜 생각해보면 단지 교수님 가르침대로 교본에 충실했을 뿐인데 말이죠.^^

 

앞으론 교수님 가르침대로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위에 명석한 두뇌를 가질 수 있도록 그래서 국운이 상승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댓글목록

윤은선님의 댓글

윤은선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정신없는 3월을 보내는 1인이네요.
아이들이 재미 있어하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기존 한자를 해 봤다면 비교를  확실히 할수 있으니까요

김길혜님의 댓글

김길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육영애 선생님 반갑습니다
매사 철저하게 준비하시는 선생님의 성품이 우리 아이들은
복받은 아이들이라고 봅니다
교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잘 이행해주시고 준비해 하는 모습
명품교육 한자속독을 누가 어떻게 가르치는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지겠죠
선생님의 큰 그룻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잘 훈련되도록 열정을 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잘 훈련해서 큰 인재육성과
두곳 학교에서 웃음의 꽃밭이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