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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8-05 16:09 작성자서선자 | 안산(단원구)본부 댓글 3건 조회 2,902회33기 교육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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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3기 교육생 서선자입니다.
이제 교육이 마무리 과정에 있습니다.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자신감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잘하고 싶은데...
많은 선배 선생님들의 글을 보면 저도 그런 현장에서 열정적이고 싶습니다.
저희 같은 새내기들은 선배님들의 교육 현장에서의 진행 과정이 궁금합니다.
앞서 최선환 선생님께서 올려 주신 자료는 저희에게는 단비같은 보물입니다.
익숙해 지면 아무것도 아니고 쉬운 일일지라도
처음 내딛는 발은 늘 두렵고 막막합니다.
그래서 포기하기도 하죠...그러나 한자속독는 포기하지 않고
꼭 이뤄 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하재경님의 댓글
하재경 | 강원,충주,제천본부 작성일
서선자 선생님 반갑습니다.
모르는 길을 간다는건 누구에게나 두렵고 떨릴 수밖에
없는길입니다.
이제 강의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이라 확신이 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 때는 무조건 부모에게 도움을
받으며 성장하듯이 배우고 익히다보면 익숙해지고 원리가 이해되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지도하는 학생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생님들이 확신이 생기고 또 다시 동기부여를 받게 됩니다.
지금은 열심히 실력을 연마하시는 시기이니 믿고 하시면
선생님이 원하는 그 곳에 이르게 될것입니다.
꼭 이뤄내시겠다는 그 초심 잃지마시고 화이팅입니다~
최선환님의 댓글
최선환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서선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1년전 오늘 제가 딱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수료도 하시기 전에
이렇게 글도 올리신거 보면
앞으로 분명 잘 하실 겁니다.
우리 한자속독의 최고의 장점
믿음직한 선배님들이
무한애정으로 도와주신다는 거지요.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서선자님의 댓글
서선자 | 안산(단원구)본부 작성일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 말씀 가슴에 담고 용기백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