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구본부 문지윤입니다.

2016년 제8회 전국 한자속독 전문강사 직무연수회를 모든 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마치고 잘 다녀왔습니다.

예쁘시고 친절하신 김여진 팀장님, 든든하시고 편안하신 언니 같은 김월연 부팀장님, 열정 가득한 전국 각지의 선생님들과의 12팀 토론은 빛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방과후 개설 및 수강생 증가 방안’이라는 주제속에서 신규 선생님부터 경험 많으신 선생님들에 이르기까지 한마디의 말들이 모두 저에겐 소중하고 보석처럼 빛났습니다.

자신의 경험과 좋은 사례들을 목이 아프도록 하나라도 전달하시는 선생님, 발표하신 내용 중에 없는 내용을 말씀하시려고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 신규 개설을 하기 위하여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는 선생님, 자신의 실패담을 밑거름으로 삼아 다음을 더욱 확실하게 준비하시는 선생님 등등..

3시간 조금 안되는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아쉽게 헤어졌지만 지역을 초월하여 ‘우리는 하나’가 된 전국 연수회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다짐하였습니다.

 내일 수업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고 초심의 다짐을 잊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더운 여름이 이제 지나가면 이제 곧 3분기 수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전국 연수회의 소중한 시간을 항상 생각하고 미리 준비하는 한자속독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