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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9-01 10:33 작성자권경화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댓글 14건 조회 10,428회방과후 한자속독부 수강학생들의 수업소감문
본문
♣ 방과후 한자속독부 학생들의 수업 소감문 ♣
어제는 2016년 1학기 마지막 수업날이었습니다.
학기 마지막 수업날은 무언가 의미를 담고 싶어서 학생들이 1학기 동안 한자속독 수업을 하면서
좋았던 점과 달라진 점 그리고 앞으로 나의 목표와 다짐을 글로 써 보면서 1학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매 수업시간마다 한자속독수업의 기본자세와 한자속독수업의 효과, 한자속독훈련을 왜 하는지
그리고 왜 올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많이 강조하면서 수업을 합니다.
처음 3월에 수업을 시작할때는 길들여지지 않은 개구쟁이들처럼 시끌시끌하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던 학생들도
이젠 제법 한자속독 수업의 분위기에 진지하게 잘 적응하고 자기주도학습이 전반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자속독 때문에 책 읽는 자세가 바르게되고 집중력이 좋아지고 시험장도 가보고 상장도 타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1급까지 급수를 따서 한자똑똑박사가 되겠다는 경민이,
과학적인 독서방법 한글부교재 수업을 통해 독서를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고
주의력훈련을 통해 집중력이 좋아졌고 더욱 집중해서 수업하고 긍정적이게 생각할거라는 가영이,
수업이 지루하지가 않고 한자가 어렵지 않다는 성민이,
한자속독부에 들어오면서 까먹은 한자가 다 기억나서 좋고 안구회전운동이 정말 재미있다는 주은이,
선을 따라가서 숫자를 손가락으로 표현하는 것이 재미있다는 승조,
많이 웃고 배려하며 모르는 것도 계속 보면 알 수 있다는 긍정마인드 민서
2학기에는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불평하지 않겠다는 민주
효 생활통장도 잘하고 한자카드 교본훈련을 더 집중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혜지
집중력이 좋아져 공부하기가 쉬워졌고 한자속독을 하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공부에 엄청 도움이 될것같고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 늘었다는 정현이
시력강화훈련으로 눈을 돌리면서 왔다갔다 하는게 재미있고 방과후 수업중에 한자속독이 가장 재미있다는 혜인이
한자속독 노래, 부수노래를 좋아하고 내가 우리집 한자의 神이라는 성재
집에서 1시간도 못 앉아 있었는데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숙제를 하고 있었다는 예원이
2학기에도 두뇌계발로 성장하고 한자를 다 익히는 한자박사가 될 것이며 1급까지 끊지 않고 하겠다.
그것이 다 선생님 덕분이라며 저를 오히려 칭찬해주는 귀여운 2학년 예원이등등....
아직 저학년이라 받침도 틀리고 삐뚤삐뚤 쓸 때도 있지만 한자속독을 하면서 글씨도 점점점 예쁘게 되어간다며
자신의 긍정적인 마음을 담아 정성껏 써내려간 글들을 읽으며 가슴 뭉클했습니다.
아이들의 글들을 보며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이런 예쁜 마음으로 조금씩 성장을 하고 있었구나 하는
보람도 함께 느끼며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 좋아하는 부분과 잘하는 부분도 다양하기 때문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듯이 아이들의 못하는 부분을 지적하기보다는
잘하는 부분을 더 많이 아낌없이 칭찬하며 격려해주리라... 그리고 2학기에도 더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며
아이들 하나하나의 목표들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올바른 인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는교육 한자속독과 함께 가는 길이라 오늘도 저는 무척 행복합니다~^^
댓글목록
김복순님의 댓글
김복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한줄 한줄 써내려간 진솔한 아이들의 글속에
평상시 선생님께서 얼마나 아이들을 정성껏 가르쳤는지
그 사랑이 녹아 내립니다.
권경화선생님과 함께 하는 아이들의 야무진 각오속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더욱 더 밝아질것입니다.
권경화선생님!!!
2학기에도 더욱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손정희님의 댓글
손정희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권경화 선샌님^^ 아이들의 글속에 선생님의
꼼꼼하고 안정된 수업 모습이 한 눈에 보이네요.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듬뿍 담긴 따사로운 시선도 보이구요.
2학기에도 행복한 교실 만들어가시길~~
조현아님의 댓글
조현아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아이들의 글귀속에 선생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배움의 시간이 헛되지않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수업을 잘 마무리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진심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졌으니
앞으로도 한자속독부 친구들의 눈부신 성장을 응원합니다.~^^
하정자님의 댓글
하정자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는 모든 한자속독 선생님들의
보람이지요. 특히나, 권경화선생님의 제자니 오죽
하겠습니까?^^ 한자속독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도전의식을
길러주는 것 뿐만아니라 자기주도적 학습이 어떤 교육보다
빠르게 스며들어 빠른 실행력과 꾸준한 노력을 길러주는
확실한 교육효과를 지닌 탁월한 교육법입니다. 그 수많은
증거자료들이 우리 한자속독 홈페이지 곳곳에 있습니다.
오늘 권선생님의 제자들의 글을 보고 저도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옥님의 댓글
이미옥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한자속독반 우리 친구들의 진지하고 의젓한 글 속에
우리 한자속독 수업의 진가가 담겨있고 또한
권경화선생님의 열정과 사랑도 느낄 수 있어서 감동입니다.
한자속독수업이야말로
발전하는 나를 보면서 꿈을 꿀수있도록 해 주는
이 시대의 명품교육임에는 틀림이없습니다.
권경화선생님과 한자속독반 우리 친구들의
무한한 발전과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권경화선생님 안녕하세요^^
2분기를 마감하시면서 좋은 시간을 나누셨네요.
왜 해야 되는지를 알려 주는것은 대단합니다.
학생들의 진실된 소감문을 보니 한자속독의
위대함이 다시 느껴집니다.
늘 차분히 최선을 다하시는 권경화 선생님
승승장구를 기원드립니다^^
김길혜님의 댓글
김길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달라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면
참 한자속독이 우수하다는 것을 많이 느껴지시죠
하나하나 적어 내려간 글속에 자신이 무엇을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한다는 큰 의미를 담고
꿈을 가지게 한다는 것이 참 휼륭합니다
평소 선생님의 빈틈없은 준비로 잘 이끌어가시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혜경님의 댓글
정혜경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권경화 선생님 반갑습니다.
아이들의 예쁜 글씨 안에
예쁜 마음과 선생님에 대한 사랑이
함께 들어있어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한자속독과 함께 훌륭하신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이 멋진 날개를 달고
인성이 바른 큰 인재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송희숙님의 댓글
송희숙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선생님의 사랑과 정성이 한눈에 보이는군요
삐뚤빼뚤해도 아름다운 그림 작품 같아요.
한자 속독을 하면서 어느새 자란 아이들과
철 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 보람 가득 할 것같아요
한자를 한자 한자 알아가는 것은 정신성장도 갖고 오겠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교재와 열정적인 선생님 덕분에
복 받은 아이들입니다.
멋진 선생님 정말 좋은 글 감사 합니다.
ㄱ
김경인님의 댓글
김경인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참 좋은 시간을 가지신것 같네요
그동안의 수업 스스로 돌아보고
또 앞으로의 다짐을 글로 써봄으로
자신과 약속하고 또 지키게하는 계기가 되겠어요
다음에 저도 한번 해볼게요
나경미님의 댓글
나경미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선생님 아이들의 글에서 빛이 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아이들이 빛을 발하는듯 하여
저도 좋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
저도 좋은 선생님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김인순님의 댓글
김인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평소 선생님의 열의를 바로 느낍니다.
멋진 마무리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해 주시고
마무리와 시작은 어느 때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접근을 배웠습니다.
항상 발전을 빕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권경화선생님 반갑습니다
멋진 한자속독 베스트 5
읽는 이의 고개를 끄덕끄덕 하게 만드네요
공감 하는 내용입니다
멋지게 활용 잘 하셨네요
승승장구 하십시요 ^^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권경화 선생님의 열정에 감탄과 찬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경기대평생원에서 34기 수강중인 김광진[제주몽생이]입니다.
선생님의 열정에서 어린이들의 앞날이 희망과 꿈이 모두 펼쳐 지리라 믿어지네요.
많은 것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최정수 교수님의 열강을 열심히 수강해서 선배님들의 뒤를 찾아갈까 합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전남 무안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 드림
전화=010-5383-1701, 070-4408-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