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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24 23:54 작성자김미경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2,930회

선후배간의 만남

본문

올 해 신입으로 3팀을 배정받고 많이 서툴었었고

많이 헤매였었는 데

여러 선배님들의 배려와 격려에 힘입어 올 해를 잘 마무리 할 것 같다

집안팎으로 치러야 할 일들이 산재해 있고

종가집 종부라는 편하지 않은 타이틀에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자속독도 녹녹하지 않았지만

밀어주고 끌어주는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특히 3팀 선배님들

응원에 힘입어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이택님의 댓글

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김미경 반갑습니다.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미덕이 있는
한자속독입니다.
종가집일 바쁘신 중에 한자속독하심은 매우 훌륭한 선택입니다.
애국자를 길러내는 한자속독은
종가집 종부로서도 보람있고 매우 가치있는 일로
집안의 방향을 뚜렸이 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멋진 본부장님 모시고 있음 더욱 기대됩니다.
김미경 선생님 파이팅
 

장현미님의 댓글

장현미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많은 변화가 있으셨을텐데 힘드셨지요^^; 샘
참 매번 우리샘들 대단하시다 싶습니다.
3팀 최고^^최고샘들^^love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김미경 선생님 진정으로 존경스럽답니다.
집안일도 많으신데 이같이 우리나라장래를 위하여 동량들을 키우는데,
일조하신다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다" 라는 "한자속독의 긍지"를 가지고한다면,
이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김미경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저도 지역적으로 열악한 곳에 살면서 "한자속독의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 학교배정만 되고나면 사명감을가지고 열심히 할것을 다짐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전남 무안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 드림
전화=010-5383-1701,  연구실=070-4408-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