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처음 한자속독교육을 받으면서 너무나  과학적이며 창의적인

우수한 프로그램이라고 감탄하면서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했지만

​

막상 현장에 투입되어 강의를 해보니 좌충우돌, 갈팡질팡, ​마음먹으데로

잘되질않아 ​헤매고 갈피를 못잡고있을때 본부장님께서 팀을 배정하여

팀회의에 참석하게되었습니다.

​

처음엔 좀 서먹하고 어색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선배님들의 보석같은

노하우와 경험담을 경청하고 보물같은 자료들을 ​받아  흉내를내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수업을 해보니 아이들도 재밌어하며 잘따라와주어

​

수강생도 조금씩 늘어가고 서서히 보람을 느끼면서 수업하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고 아득하지만 초심 잃지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나도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날이 오리라 기대해봅니다.

​

이 자리를 빌어 우리 6팀 ​팀장님을 비롯하여 기라성같은 선배님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멋진 팀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