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혹한으로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답다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감기로 고생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감기에 이어 장렴으로 고생하면서도 2월자격시험에 대비해 한번도

결석하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자속독부 친구들과 졸업반 6학년들

한자속독수업을 듣는 7명의 6학년 졸업생들 전원 시험에 도전했습니다.

한자속독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전원 급수시험에 응시해서 합격이라는 영광으로 멋진추억을 만들겠다는 야무진 포부로 한자속독 교실은 추위도 잊은체 열공중입니다

춥지만 방학동안 2시간씩 보강하며 예상점수 90점 이상 나온다고

성취감과 도전정신을 불태우는 아이들

과정은 고단하나 열매는 합격으로

돌아올꺼라고 다독이며 개학을 앞두고 2월도 최선을 다하자며 약속합니다

졸업해도 시간되면 수업듣고 싶다는 6학년들

졸업하면 인원 줄어서 어떡해요. 염려해주는 고마운 아이들

6년을 함께한 아이들 믿고 열심히 따라와 줘서 참 고맙고 대견스럽습니다

너희들은 반드시 사회의 휼륭한 동량이 될 거야!!

한자속독의 기본기를 무기로 자기주도학습이라는 큰 보물을 얻었으니~~

2월도 열정으로 불태우자고 약속하며 혹한을 이겨내고 있는 한자속독부 아이들

믿음과 사랑과 열정으로 좋은 결실의 2월이 되도록 응원합니다

한자속독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