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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8-07 22:55 작성자김경희 | 대구교육본부  댓글 6건 조회 4,885회

시원 한자

본문

 

오늘 입추라서 조금 시원해졌습니까?

37도, 39도 에서 33도 되니 시원해져서 가을이 느껴지십니까?

더워서 오늘은 시원한 한자들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시원한 한자는 대부분 冫(얼음 빙=이수변)이 들어갑니다.

寒찰 한, 冷찰 랭, 冬겨울 동,

 凉서늘할 량, 凊서늘할 청, 冰얼음 빙(氷 = 冫),

 凌얼음 능, 凐추운모양 인

 

丶불똥 주; 점 하나짜리를 불똥주

冫얼음빙: 점 두개짜리를 얼음 빙

氵(물수, 삼수변)은 불똥 + 얼음이 되지요. 따라서 얼음에 불똥이 튀었으니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어 氵 되었답니다.

시원한 한자 공부하면 조금 시원해집니다.

시원 한자 찾기 해보세요.

 

댓글목록

이태식님의 댓글

이태식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경희 선생님 반갑습니다. 입추라고 또 올 해 너무 더워서
시원한 한자를 가르치시니 센스가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치는 열정 대단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수강생도 넘쳐나지요. 최정수한자속독의 1거 5득의 장점과
김경희 선생님의 열정과 자상함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최정수한자속독 화이팅입니다.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경희선생님 반가워요.^^
입추가 지났지만 기온은 여전하더니 아침에 쏟아진 소나기로 한결 시원합니다.
늘 연구하시는 선생님의 열정에 박수을 보냅니다.

송영애님의 댓글

송영애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경희 선생님~~
시원한 선물 감사해요
언제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우리 한자속독을 빛나게 해주시네요~^^

김월연님의 댓글

김월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얼음에 불똥이 튀어서 물이 되었다...재미있네요
시원한자, 컨닝해서 써먹어볼까합니다^^

곽수연님의 댓글

곽수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안녕하세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시원한자 감사합니다~
어서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이 되길 기다려봅니다

김종준님의 댓글

김종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오늘은 테마가 있는 한자 이야기로
공개수업 시 적용해볼 수 있는 여지의 글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