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연수회를 대전에서 한다는 소식에

설렘과 함께 피곤하겠구나! 가 공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우려와 달리 선생님들과 함께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소풍삼아 가다 보니 너무 빨리 도착한 대전 KT연수원

본부장님들과 준비하신 선생님들께서 모두 미스코리아 띠를 두르시고

저희들을 반갑게 안내 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체계적으로 손목에 띠도 두르고 번호표에 적힌 번호대로 좌석도 배정 되어 있어

번잡하지 않고 시강하시는 선생님들과 성공담 발표하시는 선생님들 이야기 들으며

다시 한 번 저를 채찍질 하는 계기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학기에 초심을 생각하며 기본에 충실한 수업을 하리라 다짐 해 봅니다. 

치아가 10개 보이도록 늘 아이들에게 웃는 모습 보이도록

한자속독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연수회 준비하느라 애쓰신 모든 선생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 연수회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