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침저녁 온도차로 감기가 오기 쉬운 계절이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훌쩍훌쩍하며 교실로 들어오는 아이가 생겼습니다.

한자속독을 시작한지 2년째입니다. 처음으로 저와 함께 한자속독을 시작한 친구가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선생님, 저 졸업하기 전에 꼭 5급 따고 졸업 할래요!’라고 말 합니다. 열심히 해서 자신이

목표 달성하고 졸업 하겠노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합니다.

제가 처음이였듯 이 아이들도 처음이였지만 저에게 힘을 주고, 한자속독강사로 보람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그래 우리 웃음,긍정,배려로 아자 홧팅!하자꾸나’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싸늘해지는 날씨에 선생님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