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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12 16:14 작성자우경옥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2건 조회 3,621회한자속독시간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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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수업을 시작하는 1학년 김근후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나면 한자속독 교실로 달려 옵니다.
그래서 교실에 항상 1등으로 도착하지요. 복도에서 뛰면 다치거나 위험하니까 천천히 걸어서 오라고 하면 수업을 빨리 하고 싶어서 참을 수 가 없어서 달려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제가 할 말이 없다라구요. 한자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고 관심도 많아서 엄마의 의지가 아니라 스스로 학습을 원하여 신청을 했답니다.
한자속독 수업을 기다리고 기대하는 근후를 보니 제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더 열심을 다하여 수업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오늘도 한자속독을 기다리는 우리 친구들... 즐거운 수업시간에 만나요~~~
댓글목록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근후가 최정수한자속독 수업에 푹 빠졌나봅니다.
1학년부터 졸업때까지 꾸준히 하여 인성바르고 총명한
아이로 자라면 좋겠네요.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우경옥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근후는 반드시 한자속독 수업을 열심히 해서 좋은 인재가 될것 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한자속독 하는 그날 까지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