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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1-25 10:39 작성자권용분 | 대구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3,499회

한 해를 다시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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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낸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한데,

벌써 12달 중 1월의 스무다섯번 쨰 날입니다.

 

저는 올해 6년째 출강 중인 학교에서 올해의 여덟번째 날 면접을 보고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매년 가던 학교지만, 세상에 나의 것이라는게 있던가요.

동영상도 찍어보고 거울도 보고 연습을 단단히 하고 면접장에 갔지만,

그래도 떨리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다행히,우리 최정수한자속독 수업을 열심히 설명하고, 시연도 잘 마치고

좋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면접 중에 교본을 설명하니, 면접관님께서 이런 수업이 있었냐며,

3월에는 우리 아이도 등록을 해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나 관심을 가지면 이 수업이, 이 교본이 좋은 것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아이들의 바른 인성과 올바른 학습법으로

한자와 더불어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학습을 누가 싫어하겠습니까?

면접을 보고,

한 해를 계획하며 올해는 또 어떻게, 더욱 즐겁게 수업을 할까?

하며 좋은 기운을 내어 봅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선생님께서도 2019년 한 해 동안 좋은 기운 모아

아이들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목록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아직도 한자속독을 모르는 분이 계시지요
멋진 학생을 길러내서 한자속독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그날까지 열심히 수업하겠습니다.
선생님 축하해요^^

황용해님의 댓글

황용해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6년차 출강이라니  선생님의 노력과 노우하우가
돋보이고 또한 부럽군요. 한결같은 정성으로 멋진
인재양성에 증진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