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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3-05 22:16 작성자김경미 | 대구교육본부  댓글 4건 조회 4,152회

수강 신청 시작과 동시에 수강 마감

본문



새 학기 수강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각 학교 신청 방법이 신청용지 제출 , 홈페이 지를 통한 신청, 강사에게 메시지를 전송하는 신청 등

그 방법 또한 각양각색입니다.

저의 경우 수업하는 각 학교의 수강 신청 방법이 모두 다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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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에게 메시지 전송으로 수강 신청하기에 해당하는 학교의 수강 신청이

어제 오후 830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아이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시작 된 메시지 전송과

수강 신청 방법 문의 전화로 짬 없는 한 나절을 보냈네요.

1분 전 신 청 메시지도 안 된다는 학교의 방침을 따르다보니

1분 전에 오는 신청 메시지에도 ‘1분 후에 다시 보내주세요.’ 라는

답 글을 보내느라 초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했습니다 .

오후 830분 시작과 동시에 퍼붓듯 오는 메시지들~~

한 시간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수강 신청이 되었다는 메시지 전송도 강사의 몫이기에

조심스레 메시지를 확인하니

어머나~어머나~

4개 반 중 3개 반이 수강 신청 시작과 동시에 마감이 되어버렸네요.

나머지 1개 반도 오늘 마감이 되면서 전반 수 강 신청 완료!

지금은 수강 신청 메시지로 대기자 줄을 세우는 중입니다 .

~

이런 일들은 저희 학교 뿐 아니라 대구의 많은 학교들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도 하구요^^

 

스케줄 조정으로 수업 요일이 전년과 달라졌고

돌아보니 이미 10년을 수업한 학교입니다 .

10년이란 시간을 변함없이 한자속독부에 사랑을 보내주시는 건

10년이 지 나도 변함없이 한자속독 수업은

좋은 수 업! , 들어야하는 수업!’ 이라는

믿음과 확신 때문이겠죠.

 

833분 신청에 대기자 5번이 된 2학년 어머니의

졸업 전에는 수업 들을 수 있느냐는

그 아쉬움이 묻어나는 진심이

바로 한자속독 교육의 효과입니다.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교육 열정으로 만들어지고 수입 된

좋다 라고 입 소문난 그 많은 교육 프로그램도

6년을 넘 기지 못하는 게 현실인데...

한자속독의 교육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찬란히 빛나고 있습니다.

​​

댓글목록

권용분님의 댓글

권용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신청서를 늦게 제출하면 수업을 못 들을 수 있다고 전해 들었다며,
신입생 학부모님은 신청서도 제출하시고, 전화도 주시며 확인에 확인을 거듭합니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체계화된 프로그램 덕분이 아닌지요.
올해도 함께 성장해 보아요~

오미정님의 댓글

오미정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8시 30분.. 메세지 들어오는 소리에
엔돌핀이 막 솟구쳤을것 같습니다ㅎㅎ
대구는 정말이지 한자속독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 했네요.. 부럽습니다..
그동안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고의 결실이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장태진님의 댓글

장태진 | 서울강북구,송파구본부 작성일

김경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10년을 좋은수업으로 이끌어 가시는 모습에
벅찬 감동이 넘칩니다.
선생님처럼 대기자가 줄을잇는 상황이
서울에서도 이뤄지길 기원해 봅니다.
귀감이 되는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택님의 댓글

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역시 김경미 선생님입니다.
충청도는 모두 한 박자 늦어 요즘 이리저리 바쁘다보니
김경미 선생님 글도 이제야 보았습니다.
우리 학교는 어제 마감했어요.
멋진 수업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