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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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3-10 23:45 작성자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댓글 8건 조회 6,434회

드디어 100인 클럽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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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충남본부에서도 첫 100인 진입소식을 전합니다.

충청도 양반들은 말은 느려도 행동은 빠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로움에 적응속도는 말보다도 느립니다.

한자속독 뛰어난 교육효과를 설명을 다 듣고 ‘아 그거 좋겠네요.’ 대답은 하지만 결코 '강사등록' '자녀 수강신청'

하지 않습니다. 남이 좋은 것 다하고나서야 겨우 ‘어 이거 정말 좋네.’하지 않으면 마이동풍입니다.

이런 불모지의 척박한 환경에서 수강생 100명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마지막 남은 아산A초에서 토요일 10시에서 12시 사이에 출석부 정리할 와달라는 통보를 받고

10시에 일착으로 도착하여 막 도착한 부장선생님께 천안(35키로 거리)에서 11시 수업이 있으니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겠노라며 봉투만 들고 급히 뛰어나왔습니다.

이미 당진S초 등의 근접한 수강생수와 아산A초의 겨울방학 돌봄교실에서 35일간의 한자속독훈련이

워낙 성공적이어서 수강생 100명이 당연한 것이라 기대했지만 막상 100명 선을 넘으니 흥분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좋네요.

최정수한자속독의 위력, 정말 대단합니다.

2년여를 배운 대로 아이들을 지도하다보니 어느 사이 지도학생들의 전원합격, 우수상다수,

만점합격자 다수, 미취학아동의 7급우수상 수상 등의 실적이 따랐고,

이러한 성과는 척박한 환경의 천안아산당진지역에서도 서서히 알려지게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구운동의 발명품 최정수한자속독^TM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실 서울부산대구경남 등 유서 깊은 지역에서 100인 클럽진입강사가 워낙 많이 나와

이제야 겨우 100명 도달을 알리는 것이 본부장으로서 쑥스럽기도 하지만

코앞에서 성과를 직접 보아야만 뛰어드는 충청도 양반들을 선도하기 위해서라도 알려야 할 것

같기에 천안아산당진지역에서의 100인 클럽 진입소식을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100인 클럽 입성을 뒤이을 강사가 많이 배출될 것이고 머지않아 충남 모든 학교에 한자속독의

기치가 휘날릴 것입니다. 저 또한 200인 클럽 입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일천한 저를 이끌어 주시고 격려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초기 다양한 궁금증을 마다하지

않고 일일이 도움주신 한삼수본부장, 한기종 본부장, 서순자 본부장 그리고 서울의 여러 본부장님

들의 후원이 아니었으면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국의 한자속독전문강사님들 모두 100인 클럽에 진입합시다.

김둘분님의 댓글

김둘분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19-03-11 07:36

이택 본부장님,
100인 클럽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척박한 환경의 불모지에서 이 날이 되기까지
얼마나 열정적으로 뛰었을지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앞으로 더욱 최정수한자속독의 진가를 알아보시고
충남의 모든 학교에 한자속독의 기치가 휘날릴 것입니다.
200인 클럽 입성도 기대하겠습니다.
승승장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