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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7-06 21:46 작성자태정혜 | 대구교육본부 댓글 6건 조회 6,423회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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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한동대 김영길 초대총장이 별세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는 생전에 '공부해서 남 주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또한 21세기에는 창의적 지식교육과 함께 정직, 성실등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신문기사를 읽으면서 이 분의 교육관이 한자속독의 교육관과도 통하는 것 같아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오늘날은 똑똑한 천재보다는 인격적인 지도자가 더 필요한 추세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시대이기도 하다. 두뇌계발과 인성교육,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한자속독은 진정 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인 셈이다.
수업중 아이들에게 종종 말한다. '부지런히 공부해서 남 줄 것이 많은 인생이 되자고...'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내가 가르쳤던 아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위대한 인물이 되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행복한 꿈을 꾸어본다.
댓글목록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이 꿈꾸시는대로 아이들은 자라있을 것입니다
"공부해서 남주자" 한자속독에 인성교육 정신이기도
하지요 태정혜 선생님 아이들 사랑이 한자속독 수업에
잘 반영될것 같습니다 화이팅!!!
황용해님의 댓글
황용해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삼대가 적선을 하지 않으면 남을 가르치는
자리에 설 수 없다 란 말이 있지요. "공부해서 남 주라"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하나를 남주면 당연히 나에게
둘이 돌아 올 테니까요.선생님의 건투를......
박진수님의 댓글
박진수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저 역시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수업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와 책임감을 느끼며
더 열심히 준비를 해서 수업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함께 노력해보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윤효주님의 댓글
윤효주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서
두뇌계발과 집중력이 강화되어 국.영.수등 공부를 잘 할수 있으며
한자는 덤으로 장기기억되고
동시에 정확한 안구운동으로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세계유일 발명특허 융합교육
최정수한자속독 기본자세와 정확한 수업으로
태정혜선생님처럼 훌륭한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김종준님의 댓글
김종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두 마리의 토끼(인성교육+두뇌계발)를 잡기위한 일을 위하여
전국 모든 한자속독 지도자 여러분은 불철주야로 힘 쓰시죠.
직무연수, 팀연수, 전국연수 등을 통하여 전문성을 쌓기에
진력하시는 태정혜선생님 화이팅합시다.
곽진님의 댓글
곽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공부해서 남을 주는 것이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결국은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참된 길임을 깨닫습니다.
최정수 교수님의 수고와 노력이 대한민국 인재 양성에 큰 밑거름이
되듯 저도 공부해서 남을 주는 인생을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