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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8-24 22:25 작성자정희윤 | 경남교육본부  댓글 0건 조회 2,420회

86회 경남본부 고사장의 열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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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더위가 한 풀 꺽이고 처서도 지난 8.24일 오늘 제 86회 한국 어문회 시험장을 다녀 왔습니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열기는 여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더욱 빛을 발휘 했습니다.

여는 때와 마찬가지로 한자속독 수강생들의 많은 응시가 한눈에 들어 왔습니다.물론 제가 가르키는 학생들도 시험을 보러 왔구요.

학생들을 꼼꼼히 인솔해 주시러 오신 한자속독 선생님들을 비롯 우리 경남 본부 선생님들이 한자속독의 우수성과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수험장 곳곳에서 홍보 하는 모습등은 우리 한자속독 선생님들의 한자속독 사랑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번 시험때 마다 양손 가득 수고하는 경남 본부 선생님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 해주시는 본부장님 덕분에 오늘 시험장에서도 시원한 맛을 느끼면서

수험생들 지원과 한자속독 홍보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수험장에서 느끼는 점은 점점 한자속독 수강생들이 시험 응시률이 점점 많아 진다는 것을 몸소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이 결과는 전국에서 우리 한자속독의 효능.효과가 우리 선생님들로 인해서 그 우수성이 입증된다는 증거가 아닌 듯 싶습니다.

항상 한자속독 교실에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묵묵히 열공하시고 노력하시는 한자속독 선생님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오늘도 시험이 끝날때까지 학생들의 안전 귀가와 뒷정리를 해주신 우리 경남본부 선생님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본부장님의 격려와 지원도 너무 감사 드리며 다음 시험 고사장에서도 한자 속독의 열기를 기대해 봅니다. 89430303b5b7007655bf0e25997d1eaa_1566652976_7728.jpg 

     경남본부 정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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