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주 일요일 경기대에서 한자속독강사자격을 취득한 이의규입니다. 

어제 집에서 출발할 때에는 야유회가는 가벼운 마음으로 별 기대없이 갔는데 너무나 벅차고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100인클럽이 있다고 하시면서 여러분도 1년쯤 후에는 100인클럽에  들어가야된다고 말씀하시면서 어떤선생님은 수업받는 학생이 400명이 넘고 대기자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실감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무연수회에서 선배강사님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실제경험한 것을 듣고 보니 저도 선배님들처럼 꼭 그렇게 해보리라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최정수한자속독은 몰라서 안배우지, 알면서 안배우는 사람은 없다." 는 말이 꼭 맞아 떨어지는 말입니다

최정수교수님의 큰뜻에 맞게 우리들도 자라나는 새싹들을 훌륭히 키워 내는데 선배강사님들을 따라 한부분이라도 열심히해야겠습니다

2019년8월25일은 제인생에서 가장 기억되는날 중의 하루일 것 같습니다.

경기대44기 일요일반 멤버들 사진 같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