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뜨겁던 한여름을 잊게 하고

내일 이면 방학도 모두 끝나 아이들과의 2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아이들과의 수업이 마냥 즐겁지 만은 않지만 그래도 나스스로가 수업 준비가

만족하고 풍성한 날은 아이들의 반응을 기대하며 수업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지난 일요일 직무 연수를 앞두로 여러 가지 많은 개인사정들로 고민을 했지만

 불참석의 요소들을 뿌리치고 참석 하고 나니 너무나 뿌듯합니다.

바로 풍성 해진 무기 , 좀 더 아이들과 즐겁게 수업할 수 있는 준비물을 얻었기 때문이죠.

한자속독노래 와 여러선생님들의 성공사례, 외부툭강 강사강의, 맛나는 점심식사

그리고 이어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여러 선생님들 모두 감사했지만 무엇보다 하나라도 노하우를 더 알려 주시려고 애 쓰시던

이택 충남본부장님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이모든 선생님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다시한번 화이팅을 외칩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한자속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