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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9-22 19:34 작성자윤희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3건 조회 3,043회한자속독강사가 되고 감사한 일로 가득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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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다들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한자속독 기본자세인 웃음, 긍정, 배려, 확신을 6년 동안 아이들에게 전달하다보니
어느새 저도 모르게 몸에 배인 듯 하루하루가 감사한 일들로 가득합니다.
2월, 보림 초등학교에서 교실이 없어 부장님과 제가 책걸상을 나르며 만든 한자속독교실에
교감선생님이 쓰시던 티비도 주시고 컴퓨터도 연결해 주시고
9월엔 건의도 안했는데 교장선생님께서 브라인드도 바꿔 주셨습니다.
5월, 1~2학년 영어방과후가 새로 생겼을 때도
9월, 석면공사와 일주일 이른 방학으로 7~8월 휴강해서
학생들이 줄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는데
전원 재수강을 하였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8월 연수회에서 선생님들의 질의 문답시간,
흥미있는 교본에 강사의 철저한 수업준비로 재미있는 수업을 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노하우를 알려주시고 함께 행복한 길을 갈수 있게 도와주시는 전국연수회의 많은 선생님들,
융합교육을 할 수 있는 교본을 만드시고 발전시키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하시는 교수님,
서부본부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본부장님, 회장님, 총무님, 서부선생님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윤희숙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저도 모두 감사 할 따름 입니다
감사 하면 더 감사할 일이 맣이 생기겠죠 ?
오늘도 한자속독 강사임에 감사 하며 하루를 업니다
화이팅 입니다 ^^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윤희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도 이번 연수회를 통해서 또 많은 것을 느끼고 한자속독을 가르쳐서 보람된 마음 더 크게 느꼈습니다.
한자속독의 발전을 위해서 정말 힘써주시는 교수님께도 참 감사함을 느낀답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아이들에게 좋은 수업으로 다가가기 위해 애쓰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한정숙님의 댓글
한정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윤희숙 선생님~
저 또한 선생님의 글처럼
감사한 일로 가득합니다.
희숙 선생님께도 늘 고마움을 느낍니다~.
따뜻한 마음과 친근한 희숙 선생님을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