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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0-06 22:27 작성자최운교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2,469회

밤톨 삼 형제 이야기~~~

본문

栗....... 李山海


一腹/生三子 (한배에 자식 셋이나 두었는데)

中者/兩面平 (가운데 것은 양면이 평평하다네)

秋來/先後落 (가을이 되면 누가 먼저고 뒤고 할것없이 떨어지니)

難兄/又難弟 (어느 것이 형이고 아우인지 모르네)


♥ 難兄難弟(누구를 형이라 하고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우열을 가리기가 힘드는 경우.

   伯仲之勢나 ​실력이 莫上​莫下,大同小異 거의 같고 조금 다른것에 비유하는) 고사성어♥

 

이산해(목은 이색의 후손) 시인이 일곱살때 마당에 있는

밤나무에서 ​떨어지는 밤송이를 보다가,

오언절구 시를 지었답니다.


톡~톡~ ​밤톨 떨어지는 소리는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우리의 꿈나무들도 영글어 가겠지요.

삼형제를 삼정승으로 키워 나가시며 국운상승의 역할을 당당히 하고 계시는

 우리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나 또한 선생님들의 대열에 끼여 국운상승 할수있기를 꿈꾸어 봅니다.


국어의 바른이해와 고급어휘를 사용하며 집중력으로 두뇌를 개발하여  

지문을 읽어내려가는 

힘을 길러주는 원동력이되는 한자속독!!!!

 예쁜 우리 밤톨들이 알차게 영글어 우리나라를 빛내주길 바라며 

나의역할을 고심하며 교본을 펴봅니다. 



댓글목록

이순옥님의 댓글

이순옥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고급 어휘라 ....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