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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0-19 12:15 작성자박순조 |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댓글 4건 조회 3,183회

경기대45기 일요반 단합대회!!!

본문

  한자속독의 인연으로 함께 수업한지 벌써6주가 되었습니다. 

단합대회 한번해야하는데 언제가 좋을까요 했더니 한분도 망설임없이 교수님만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오늘 당장~~~

그렇게 우리의 단합대회는 이루어졌습니다.

맛있는 저녁과 술한잔 살짝 기울이며 ~~~~


  교수님께서 많은 제자들을 위해서 잠시도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고 계속 연구 실천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주려고 심기일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자존감과 자신감, 남을 위하는 인성으로 우리 조국을 초일류 국가로 만들 수 있는 발명특허 융합교육프로그램임에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강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저와 경기대45기 회원들은 최정수한자속독과 인연을 맺게 해준 모든 인연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교수님께서도 항상 건강 먼저 챙기시고 늘 저희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웃음, 긍정, 배려, 확신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되새기며 단합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이지선님의 댓글

이지선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인터넷 안에서 우연히 만난 최정수 한자속독을 아직도 머리속에 구체적이지 않은 그 어떤 이끌림으로 청주에서 서울까지 매주 달리고 있습니다.
청주와 서울을 오가는 긴 시간 고속버스안에서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왜 가는 먼 발걸음이 싫지 않을까?....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하면 실패가 없어~' 하고 과거에 가장 정확하고 정직했던 아버지의 조언처럼 구수한 사투리로 웃음,긍정,배려를 늘 심어주시는 교수님의 따뜻한 진리가
매 수업 마다 과거에 아버지의 믿음직의 어떤 부분이 교차되는 시그널을 제가 어렴풋이 찾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열심히 배워 보겠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기간을 소중히 가치있게 써보려구요. 덤으로 만난 저의 45기 동기들은 아주 매우 마음에 드는 분들입니다. 
초긍정 주의자들...ㅎㅎㅎ
좋은 분들과도 인연을 맺게 해준 최정수한자속독 화이팅!

김은경님의 댓글

김은경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우연이 인연이 되고  좋은 인연으로 인해  내 삶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친구가 알려준 한자속독 네글자만 듣고 들어간 수업. 약간의 낯설움과 왠지 익숙한 교수님의 사투리로 45기의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의 한자속독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조금씩 저희들도 빠져들고 있는 것 같아요.
100인클럽,400명 이상의 학생들  얘기. . .  아직은 공감이  덜 되지만  나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드는 것 같아요.
남은 강의도 빠지지않고  잘  들어서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면 좋겠어요.
내일도  즐건 마음으로 서울나들이 갈게요~~~

정선화님의 댓글

정선화 | 서울종로구·중구·광진구·서초구,경기도과천시본부 작성일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최정수 한자속독!
저는 지인이 좋은 분이라 한자속독과 교수님에 대한 사전정보없이 등록을 하였습니다.
한자교수법을 알려주시겠구나 생각하고 참여하였는데 '아 내 생각이 틀렸구나' 하는 것을 점점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방과후 수업을 하고 있어서 이전부터 한자수업에도 관심이 많아 도전을 하고 싶었는데 용기도 없고 실력이 부족하여 항상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업에 참여할수록 교수님의 교수법으로 수업을 했더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라는 생각과 많은 반성을 하며 제가 더 작아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반에 수준이 다른 학생이 있어서 수준별 수업을 하는 것이 참 어려운데 최정수 한자속독은 모든 교재의 페이지가 같아 동시수업이 가능한다는 것과 탄탄한 교수법에 감탄을 느끼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나라와 학생에 대한 사랑과 걱정, 선한 사람이 항상 성공한다는 말씀 등 주옥같은 말씀을 들으면서 좀 더 일찍 최정수 한자속독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좋은 인연으로 만난 성격도 좋으신 45기 선생님들.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이네요.
우리 열심히 해서 멋진 한자속독 선생님이 되어요.
최정수 한자속독을 알게 되어 저의 삶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강태윤님의 댓글

강태윤 | 서울마포구,은평구본부 작성일

한자속독을 통해서 더 나이가 젊어지고 어려지는 일요반 막내입니다 ^^ 45기분들과 함께수업을하면서 6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전 온고지신처럼 어른들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생긴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초등학교 교사이신데 저를 더 자랑스러운 아들로 함께 보셔서 항상 웃음과 긍정 그리고 인내하면서 어릴때 보고 자라왔습니다 최정수 교수님 훈련을 통해서 저도 항상 웃으면서 훈련을 시작하니 희망이 생깁니다 웃음긍정 인내 그리고 교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45기 선생님들과 함께 훈련을 통해 더 많이 알아가고 믿어지고 행해야 하는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공부가 아닌 두뇌가 총명해지고 나이가 들어도 젊어진다는게 교수님 때문에 조금더 젊어지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선생님으로 거듭날거며 우리 아이들에게 생각의 틀을 바꾸어가는 학습법으로 함께 상부상조하는 한국아이들이 자라나게 하고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영어 유럽 아이들보다 훨씬 더 우리의 한문속독법을 익혀서 전세계에 뻗쳐나가는 아이들을 키워주고 싶습니다 우리 후대를 위해서 이제는 아픈말보다는 좋은말로 우리 한자속독이 앞서나아가 우리 선생님들이 멀리 펼쳐나가는 시간표로 다가오면 합니다 45기 선생님들과 회식이 재미있고 앞으로도 더 좋은모습으로 훈련하면서 희망의 씨앗이 보여집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