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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0-20 18:58 작성자박계춘 | 대구교육본부  댓글 0건 조회 1,697회

상강(霜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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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상강(霜降)의 뜻과 풍습

상강은 24절기 중 하나로, 가을의 마지막 절기다.

상강은 서리 상(霜)에 내릴 강(降) 자를 사용해 서리가 내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의 절기로, 올해는 10월 23일 무렵이다. 

중국에서는 상강부터 입동 사이를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자연의 현상을 설명하기도 했다.

초후(初候)는 승냥이가 산짐승을 잡는 때,

중후(中候)는 초목이 누렇게 떨어지는 때이며,

말후(末候)는 겨울잠을 자는 벌레들이 모두 땅속에 숨는 때라고 한다.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함이 계속되는 대신,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져 일교차가 커지므로 감기에 유의해야 한다. 

상강에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국화도 활짝 핀다. 이에 상강에는 국화로 만든 음식을 먹어왔는데 국화전, 국화차, 국화주 등을 먹는다.

국화는 눈을 밝게 하고 뼈와 근육에 기운을 북돋아주며 기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시기에 추수가 마무리되기 때문에 겨울 맞이를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계절도 겨울로 접어드는데,  ​나라가 너무 시끄러워 걱정이다.  부디 서로 조금 양보하고 협력하여

국민이 걱정없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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