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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0-22 08:22 작성자이영옥 | 대구교육본부  댓글 0건 조회 1,685회

정직에 관한 미켈란젤로의 일화를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본문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벽화를 그릴 때의 일이다.

벽화의 크기가 183평방미터나 되는 대작이었다.

하루는 그가 사다리 위에 올라가서 천장 구석에

인물 하나하나를 꼼꼼히 그려 넣고 있었다.

한 친구가 그 모습을 보고 이렇게 물었다.

이보게, 그렇게 구석진 곳에 잘 보이지도 않는 걸

그려 넣으려고 그 고생을 한단 말인가?

그래봤자 누가 알겠는가?”

미켈란젤로가 대답했다. “내가 알지.”

한자속독 수업의 기본인 정직에 관한 가장  좋은  일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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