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수업을 한지 벌써 2년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쩍 산만한 아이들도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중인듯 보입니다.

요즘 고사성어를 배우는 중에 一心同體(일심동체)를 가르치며

하나된 마음과 행동을 해보자며 

바른자세와 바른마음으로 한자속독을 임하는 아이들의 표정은 사뭇 진지했습니다.

일심동체로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한자속독의 자세 웃음,긍정, 배려를 실천화하는 한자속독부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