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학교 행사로 방과후 체험부스 코너가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참석을 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참석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준비 관계로 힘든 일도 있었지만 역시나 보람은 있었습니다..

방과후가 오후에 하는 수업하는 관계로 아침 9시에 하는 수업시간을 차가 밀릴거라고

에상은 했었지만 그렿게 밀릴거라고는 생각을 못해서 아슬아슬하게 10분전에

도착했네요.....다른 과목 선생님은 시간을 넘겨서와 담임선생님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답니다.  행사를 마치고 방과후 부장선생님께서 방과후 선생님들이 몇시간 동안

너~무 수고하신다고 내년에는 생각해 봐야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즐거웠습니다.  1학년아이들이 아~~~주 어려운 한자를 물어보는 외에는~~^

우리 선생님들도 기회가 되시면 꼭 해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분명히 보람은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