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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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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3-29 09:43 작성자최정수  댓글 11건 조회 6,228회

자랑스런 경남 제자들

본문

  희망의 새학기가 되니 수강생이 계획보다 3배 이상 모여들었고, 전국에서 한자속독의 우수성이 확인되어 여기도 100명, 저기도 100명이 넘었다는 즐거운 소식이 계속 접수되고 있는 이때, 3月 24日 오후, 경남본부 선생님들께서 그 바쁜 일정을 조절하여 부산 동아대로 오셨습니다.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불신풍조가 만연한 우리 사회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뜻 깊은 일이 아닌가? 본인들이 조금만 이상한 일이 생기면 상대방에게 불평을 하고 서로 이해하며 배려하는 마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기주의의 냉랭한 사회에서…….

  오후 7시, 부산 자갈치 횟집에 도착하여 정담 시작!!

「* 한자속독 때문에 보람찬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 한자속독 아니었으면 지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나.

* 한자속독 때문에 삶의 행복과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 교수님, 건강하십시오.

* 한자속독은 국운상승을 위하여 모든 초등학교 방과후 필수과목이 되어야 된다는 것은 오랜 세월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남본부장님 자랑, 동료들 자랑, 후배 한자속독 선생님 자랑 등 웃음꽃을 피우다가 늦은 시간에 아쉬운 석별…….

평소에도 홈페이지, 전화, 문자 등으로 자주 안부하는 제자들이라 더욱 반갑고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자랑스럽고 사랑스런 제자들과 맛있는 회와 웃음꽃을 피우면서 경남본부 발전과 전국 한자속독 발전을 위하여 정담 나누는 것도 이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자기들(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 스승과 제자들의 진실한 정을 찾아볼 수 없는 오늘의 사회에서 위와 같은 모습들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보물 중에 보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황유동 선생님, 김선애 선생님, 정해선 선생님, 배수현 선생님, 그 바쁜 일정을 조절하여 부족한 저를 스승이라고 귀한 걸음하여 엔돌핀을 듬뿍 주고 건강을 위하여 최고의 보약을 주고 가신 귀한 제자들… 그 고마움을 가슴속 깊이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서로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한자속독의 기본자세는 삶의 진리요, 최고의 행복이라고 확신합니다. 사랑스런 제자들, 자갈치에서 굳게 약속한 내용들을 꼭 실천하여 새로운 높은 삶의 경지에 도달해봅시다.

전국의 한자속독 제자들!! 조국의 백년대계를 밝히는 횃불의 역할을 다해봅시다. 서로 돕고 돕는 풍토를 조성하여 손에 손잡고 모두 성공의 정상에서 인생의 보람을 만끽합시다.

(① 한자속독 기본자세 확립 ② 정확한 수업을 위하여 매일 2시간 이상 수업 연습 ③ 홈페이지 활용 등을 실천합시다.

 

 

                            2017. 3. 29

                   한자속독 교수 최정수

* 동아대학교 교수 연구실 (051)243-1137

*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한자속독 주임교수 H.010-6690-1137

댓글목록

정해선님의 댓글

정해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교수님, 더 자주 찾아뵙지 못한 마음에..
늘 죄송했습니다^^;;
6살 어린 아들을 맡길 데가 없어 데리고, 졸업 인사를 하러
처음 교수님 방을 방문했던 지난 날이 떠오릅니다~
그렇게 8년이란 세월이 지나..
올해 아들이 중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한자속독을 일찍 가르친 덕분인지..
초등학교 졸업도 1등, 중학교 입학도 1등이라 입학 선서까지 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제 아들뿐만 아니라..8명 장학생 중 3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제자들이어서
더욱 기뻤습니다~
입학식날 혼자서 빙그레 웃었지요.
이런 게, 한자속독을 가르치는 보람같습니다~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교수님, 건강과 한자속독 발전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이택님의 댓글

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경남본부 선생님들 반갑습니다.
서울강의 중에도
교수님께서는 항상 경남본부 선생님들 말씀하시는데
항상 흐믓하고 즐거운 표정이십니다.
항상 솔선수범해주는 경남본부 선생님들이십니다. 
한 본부장님께서도 항상 칭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교수님께 멋진 보약 선물하심
즐겁고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선생님의 행복이 교수님의 행복이라고 항상 말씁하십니다.
한기종 본부장님을 중심으로 경남본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파이팅 경남본부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이혜수님의 댓글

이혜수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한자속독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이렇게 좋고 훌륭한 수업을 만들어 주신 교수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절로 납니다.
그 고마움을 잊지않고 직접 찾아뵙고 사제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만드신 경남본부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서로 위하고 아끼는  경남본부 선생님들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한자속독이 더욱 더 널리 퍼지길..
또한 경남 본부가 더욱더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존경하는 교수님
현장에서 수업을 하다보면  항상
교수님께서 ******** 한자속독을
창시한 부분에 뻐속까지 감사한 마음이
새겨집니다
아이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이 실천되고
독서통장을 적고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고
집중력이 좋아지는 아이들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고 보람도 느껴봅니다
소중한 인연에 깊이 감사드리고
열심히 하는 것이 보답에 길이라 생각하면서
한자속독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님 귀한 시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교수님의 긍정적인 에너지 받고와서 충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경남본부 선생님들께서 바쁜시간
전국 제자들을 대신하여 교수님을 찾아뵙고
즐거움으로 보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일 이어지는 한자속독의 기쁜소식에 하루하루
힘이솟고 오늘 수업한 학교아이들도 수업이 끝났다고하면
탄식하며 더하고싶다고 정말 아쉬워합니다.
한자속독을 발명해주시고 늘 긍정의 마음으로 이끌어주시는
교수님께 무한 감사드리며 더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성순정님의 댓글

성순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교수님 뵙는 자리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경남을 대표해 방문해 주신
4분의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한자속독 교육을 만나 방과후 선생님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지금의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모두 교수님 덕분입니다.
참 운명같은 만남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울 수 있는 기본 바탕이 되는 참 진실하고 알찬 수업입니다.
개인의 사사로운 욕심을 버리고 대의를 위해 큰 마음을 내신 교수님의 뜻을 따라
아이들 지도에 최선을 다하며 세상에 도움되는 한몫을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교수님 안녕하세요^^
훌륭하신 스승님
훌륭한 제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멀리서 교수님을 찾아뵙고자 시간을 낸 멋진 경남본부 선생님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신학기 시작으로 분주하고 바쁘실텐데도
교수님을 찾아뵙고 충전 받으신 열정에 역시 멋진 선생님들은 다르시구나~
느낍니다~
훈훈한 감동을 주신 경남본부 선생님 올해는 더더욱 승승장구 하시리라 믿습니다^^

서지아님의 댓글

서지아 | 화성시본부 작성일

늘 모범이 되고 한자속독에 앞장서시는
경남본부 본부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스승과 제자간의 돈독한 정이 느껴져 정말 좋습니다.
교수님께서 진정 바라시는 서로가 소통하는
한자속독가족의 모습에 정말 보약이 따로 없네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배수현님의 댓글

배수현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교수님~
귀한 시간 내어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듬뿍 받아서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리라 확신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정혜경님의 댓글

정혜경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경남본부 선생님들께서
귀한 시간을 내시어
교수님께 보약을 드리셨네요.
경남본부 본부장님 이하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하는
경남본부가 되시길 바랍니다.

신정화님의 댓글

신정화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아름다운 이야기에 감동이 뭉글뭉글 피어납니다.
정겨운 시간이었을 그곳이 그려집니다.
교수님께서도, 제자의 모범을 또 달리 실천하시는 경남 선생님께서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